맛집과 골프/전라도

조범 2018. 8.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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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광주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꼭 한번 데리고 가보고 싶은 집이 있으시다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그 날은 예약이 다 차버려서 못가고

다음날 저녁에 겨우 예약을 잡고 다녀온 곳이랍니다.

보통 광주에서 줄을 서거나 예약이 많이 밀리는 집들은 드문데요......

거기 아니더라도 맛있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 곳들은 잘 안가지는데....

어쨌든 이 곳은 해물찜으로 나름 이 동네에서는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살레시오 고등학교 정문쪽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메뉴판은 대략 이렇습니다.

수도권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이네요~

저희는 아갑찜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남도의 음식점 치고는 그냥 그렇습니다.

 

새콤한 물김치가 입맛을 돌아오게 만듭니다.

 

황택국도 한그릇 나옵니다.

 

식탁 한쪽에 해물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붙여놓았습니다.

 

해물찜과 초고추장, 생와사비의 콜라보...

상상이 잘 안되네요~


저희가 주문한 아갑찜 중짜리입니다.

콩나물만 많은 그런 찜들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된 곳이였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갑오징어는 좀 아쉬웠습니다. 

 

시키는대로 한번 먹어봅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막~~ 먹었습니다.

 

찜을 시켰으니 밥도 볶아줘야합니다.


남도에서도 손님들을 줄을 세우고 예약하지않으면 먹기 힘든 이기적인 곳이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였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곳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니 모두 조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