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8해,신시배달5919해 단기 4354해,서기 2021해, 대한민국 102해(나뉨 73해),

23 2021년 03월

23

남국/고려(고리) 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나주 흥룡사(興龍寺) 터' 600년 만에 발견

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나주 흥룡사(興龍寺) 터' 600년 만에 발견 이창우 입력 2021. 02. 25. 08:51 수정 2021. 02. 25. 10:11 댓글 76개 윤여정 나주부문화원장 20년 노력 결실 맺어 나주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뒤에서 기록과 일치한 터 확인 흥룡사 부속 유물 '석등' 확인..서성문 석등 표기는 오류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고려시대 흥룡사터가 있었던 곳으로 확인된 나주시 삼영동 일대. (사진=전남일보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고려 태조 왕건이 혜종(고려 2대왕)을 낳은 나주 오씨 장화왕후(莊和王后)를 위해 나주 영산포 산기슭에 지어준 '흥룡사(興龍寺)' 터가 600여년의 긴 잠에서 깨어났다. 600여년이란 ..

30 2021년 01월

30

남국/고려(고리) [자박자박 소읍탐방] 110년 떠돈 국보 탑이 돌아온다..기지개 켜는 천년 절터

[자박자박 소읍탐방] 110년 떠돈 국보 탑이 돌아온다..기지개 켜는 천년 절터 최흥수 입력 2021. 01. 20. 04:30 댓글 113개 원주 부론면 폐사지 오래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원주 부론면 법천사지를 지키고 있다. 1911년 일본인에 의해 이곳에서 반출된 국보 지광국사탑이 떠돌이 생활 110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어서 텅 빈 절터가 쓸쓸하지만은 않다. 이름 한번 거창하다. 원주 부론면(富論面)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부를 논하는 고을’이다. 남한강과 섬강이 합류하는 지점엔 이미 고려시대에 나라의 세곡을 소송하고 보관하는 조창인 흥원창이 설치돼 경제활동의 요지였다. 여러 지역의 물자가 모이고 사람이 왕래하니 새로운 소식을 주고받는 장이 펼쳐졌고, 정치와 경제에 풍부한 식견을 가진 이들이 많았으..

30 2021년 01월

30

남국/고려(고리)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12년' 기록, 국민께 보고합니다/ 남북, 연말까지 석달간 개성 만월대 조사..8차 공동발굴/ '直指'보다 앞선 금속활자 출토/ 개성 만월대서 3번째 고려 금속활자 발견…학계..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12년' 기록, 국민께 보고합니다 최규화 입력 2020. 12. 31. 18:03 댓글 0개 [인터뷰] '개성만월대 디지털기록관' 추진한 김경순·심성보.. "교사분들, 꼭 활용해주세요" 남북 간 대화의 문이 닫힌 지 2년이 돼갑니다. 만월대 조사는, 때때로 남북관계 경색의 격랑 속에서도 신뢰와 대화로 12년간 줄기차게 이어져 온 남북교류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특히 그 결과를 '디지털 기록관' 형태로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전에 없던 일입니다. 발굴에 12년, 기록관 구축에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시간 동안 이 일을 끈질기게 밀고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는 향후 남북 간 교류의 문을 다시 여는 데에도 많은 영감과 동기를 줄 것입니다...

20 2020년 09월

20

남국/고려(고리) 엎어져있던 인수봉 계곡 바위, 뒤집어보니 고려 불상이었다

엎어져있던 인수봉 계곡 바위, 뒤집어보니 고려 불상이었다 이기환 선임기자 입력 2020.09.14. 10:22 수정 2020.09.14. 18:20 댓글 0개 [경향신문] 2015년 발견되었던 인수봉 석불입상. 그러나 그때는 몸통이 엎어져 있어서 불상인지 확인하지 못했다.|수도문물연구원 제공 2015년 5월 북한산 인수봉이 빤히 올려다보이는 계곡에서 희한한 바위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자원봉사자와 북한산 구조대 사이에서 돌았다. 그냥 돌 같은데 누군가 정교하게 깎은 흔적이 역력했다. 석불 같기는 한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측이 관계기관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인수봉 계곡에 엎어져있던 바위를 뒤집을 방법이 쉽지 않았다. 북한산국립공원측은 올해 북한산 지역의 비지정..

07 2020년 09월

07

남국/고려(고리) 힘줄, 뼈마디, 팔자주름까지..'왕건의 스승' 희랑대사 실제상, 최고의 걸작 인정받아 국보 된다

힘줄, 뼈마디, 팔자주름까지..'왕건의 스승' 희랑대사 실제상, 최고의 걸작 인정받아 국보 된다 이기환 선임기자 입력 2020.09.02. 10:17 수정 2020.09.02. 19:57 댓글 268개 [경향신문]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예고된 ‘건칠희랑대사좌상’. 희랑대사는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고승이다. 이 좌상은 희랑대사의 실제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해인사 소장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으로 알려진 희랑대사의 좌상(坐像)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고승(高僧)의 실제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보물 제999호)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15세기 한의학 서적 ‘간이벽온방(언해)’과 17세기 공신들의 모임 ..

07 2020년 09월

07

남국/고려(고리) 전 세계 단 3점.. 900년 만에 돌아온 '고려 꽃무늬 나전합'

전 세계 단 3점.. 900년 만에 돌아온 '고려 꽃무늬 나전합' 허윤희 기자 입력 2020.07.03. 05:02 수정 2020.07.03. 13:28 댓글 315개 국내엔 없던 '귀물 중의 귀물'.. 일본서 환수 "자, 실물을 공개합니다. 하나 둘!" 유물을 덮고 있던 하얀 천을 젖히자 탄성이 터져 나왔다. 길이 10㎝, 무게 50g. 한 뼘도 안 되는 꽃잎 모양의 합(盒·뚜껑이 있는 그릇)에 자개가 촘촘히 박힌 국화 꽃송이가 조명을 받아 반짝거렸다. 2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90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고려시대 국보급 나전칠기합이 언론에 공개된 순간이었다. ◇청자·불화와 함께 고려 미술의 정수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내에 한 점도 없었던 고려 나전국화넝쿨무늬합〈사진〉(이하 나..

01 2020년 06월

01

남국/고려(고리) 고려초기 '청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일본서 환수, 보물 331호 닮아

고려초기 '청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일본서 환수, 보물 331호 닮아 등록 2020-05-25 08:08:04 이상길 보물섬컬렉션 대표,10세기 작품, 일본 오사카 골동상에서 발견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보물 331호 삼국시대 '청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빼닮은 고려시대 초기 작품인 높이 65㎝, 폭 28㎝의 '청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한 민간인에 의해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됐다. 25일 경남 통영시에 소재한 보물섬컬렉션 대표 이상길(59)씨는 "잃어버렸던 우리의 소중한 국보 문화재를 되찾았다"며 실물과 환수경위, 감정 결과 등을 공개했다.사진은 일본 오사카 천왕사 인근 고마야 골동상에서 환수한 청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모습이다.(사진=보물섬컬렉션 제공). 2020.05.25. photo@newsis.com..

05 2020년 05월

05

남국/고려(고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고려 금속활자, 구텐베르크 이후 뒤처진 5가지 이유…발명은 있었지만 혁명은 없었다/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본…"국내 존재 사실 전혀 몰랐다"/ [스크랩] 구텐..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려 금속활자, 구텐베르크 이후 뒤처진 5가지 이유…발명은 있었지만 혁명은 없었다 이기환 경향신문 선임기자 lkh@kyunghyang.com 입력 : 2020.05.05 06:00 수정 : 2020.05.05 10:25 ‘갑인자’를 개발한지(1434년) 2년만에 간행한 . 구텐베르크는 그보다도 18년 늦은 1454년 구텐베르크 성서 180부를 발행했다. ‘구텐베르크보다 빠르다고 하지만…’. 필자는 얼마전 (1377년 간행)보다 138년 빠른(1239년) 금속활자본(보물 제758-2호 공인박물관 소장 )이 국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연구성과를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고려가 금속활자를 발명했지만 구텐베르크가 이룬 것 같은 혁명은 없었다’는 독자반응이 만만치 않았다. ‘발명은 있었지만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