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11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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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 몸알리 / 정호완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 몸알리 / 정호완

[짐승이름] 몸알리 / 정호완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넘나듦을 이르러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 한다. 선종에서 선(禪)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전하는 수행의 건널목이랄까. 말하자면 마음을 집중하여 화두의 참뜻을 깨달음이 간화선(看話禪)의 길닦이다. 영취산(靈鷲山)에서 범왕이 석가에게 설..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10. 11.

[짐승이름] 몸알리 / 정호완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넘나듦을 이르러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 한다. 선종에서 선(禪)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전하는 수행의 건널목이랄까. 말하자면 마음을 집중하여 화두의 참뜻을 깨달음이 간화선(看話禪)의 길닦이다. 영취산(靈鷲山)에서 범왕이 석가에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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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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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승냥이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승냥이

[짐승이름]승냥이 출처; 한겨레 2009.9.16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7051.html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9. 20.

[짐승이름]승냥이 출처; 한겨레 2009.9.16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70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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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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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시라소니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시라소니

[짐승이름]시라소니 출처; 한겨레 2009.9.9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5807.html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9. 13.

[짐승이름]시라소니 출처; 한겨레 2009.9.9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5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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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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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고래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고래

[짐승이름]고래 출처; 한겨레 2009.9.2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4507.html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9. 6.

[짐승이름]고래 출처; 한겨레 2009.9.2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4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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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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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사람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사람

출처; 한겨레 2009.8.26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3249.html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8. 29.

출처; 한겨레 2009.8.26 http://www.hani.co.kr/arti/SERIES/61/373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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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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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기린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기린

[짐승이름]기린 겨레의 보배인 <삼국유사>를 지은 절이 경북 군위의 인각사(麟角寺)다. 여기 인각은 기린의 뿔을 이른다. 절의 동쪽과 서쪽은 기린의 뿔로 알려진, 팔공산맥이 뻗어내린 화산(華山)의 가지가 흘러 내려와 둥지를 틀고 있다. 기린의 뿔 위에 지은 절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문헌을 ..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8. 20.

[짐승이름]기린 겨레의 보배인 <삼국유사>를 지은 절이 경북 군위의 인각사(麟角寺)다. 여기 인각은 기린의 뿔을 이른다. 절의 동쪽과 서쪽은 기린의 뿔로 알려진, 팔공산맥이 뻗어내린 화산(華山)의 가지가 흘러 내려와 둥지를 틀고 있다. 기린의 뿔 위에 지은 절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문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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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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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 할미새 / 정호완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 할미새 / 정호완

[짐승이름] 할미새 / 정호완 메말랐던 조산천에 맑은 물이 소리를 내며 흐른다. 장맛비 덕분이다. 너무 반갑다. 냇물 주위에 사는 이들은 갑자기 넉넉해진 듯. 바랭이 이삭을 까먹으려는 아침 참새들이 바빠 보인다. 할미새도 한몫을 한다. 작은 할미새 새끼들이 어미를 따라서 참새들이 머물다 간 자리..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8. 20.

[짐승이름] 할미새 / 정호완 메말랐던 조산천에 맑은 물이 소리를 내며 흐른다. 장맛비 덕분이다. 너무 반갑다. 냇물 주위에 사는 이들은 갑자기 넉넉해진 듯. 바랭이 이삭을 까먹으려는 아침 참새들이 바빠 보인다. 할미새도 한몫을 한다. 작은 할미새 새끼들이 어미를 따라서 참새들이 머물다 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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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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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름]고니 댓글 0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짐승이름]고니

[짐승이름] 고니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령도는 곡도(鵠島), 곧 고니섬이었다. 고구려의 땅이었으며 뒤로 오면서 고려 태조가 하얀 고니에 뒤덮이는 섬이라 하여 백령(白翎)이라 하였을 터. ‘곡’ 자가 나타내듯이 이 섬은 온갖 철새들의 낙원이었고, 특히 고니가 많이 살았다. 바다에 배를 띄우..

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2 2009. 8. 8.

[짐승이름] 고니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령도는 곡도(鵠島), 곧 고니섬이었다. 고구려의 땅이었으며 뒤로 오면서 고려 태조가 하얀 고니에 뒤덮이는 섬이라 하여 백령(白翎)이라 하였을 터. ‘곡’ 자가 나타내듯이 이 섬은 온갖 철새들의 낙원이었고, 특히 고니가 많이 살았다. 바다에 배를 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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