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8해,신시배달5919해 단기 4354해,서기 2021해, 대한민국 102해(나뉨 73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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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369년 임나 설치?.. '일본서기'보다 빠른 '고사기'에도 안 나온다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369년 임나 설치?.. '일본서기'보다 빠른 '고사기'에도 안 나온다 입력 2018.05.29. 03:36 댓글 39개 야마토왜, 369년 임나를 세웠나 [서울신문]일제는 서기 369년 신공(神功)왕후가 신라를 공격해서 가야를 점령하고 임나를 설치해 562년까지 지배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를 한국 점령의 명분으로 삼았다. 한국점령은 침략이 아니라 과거사의 복원이라는 논리다. 지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은 과거 중국의 일부였다”는 주장을 흘려들어선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세기 전 일제가 그랬던 것처럼 막강한 국력의 중국이 만에 하나 ‘과거사 복원’을 주창하고 나선다면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알 수 없다. 369년에 야마토왜가 가야를 점령하고 임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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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개국 시기·위치도 다른데.. '가야=임나'로 변질시킨 일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개국 시기·위치도 다른데.. '가야=임나'로 변질시킨 일본 입력 2018.05.22. 03:36 댓글 5개 가야는 임나인가 [서울신문]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약간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도 넣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가야사를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설정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가야사 등 고대사 전공자들이 반발했다. 이들은 “대통령이 역사의 특정 시기나 분야에 대한 연구나 복원을 지시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고 역사를 도구화하는 발상”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옹호하는 사람들은 “어떤 연구를 수행할지 고대사연구자 자신들만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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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일제가 제기한 '요동의 장통이 낙랑 백성 이끌고 모용씨 귀속설' 여전히 통용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일제가 제기한 '요동의 장통이 낙랑 백성 이끌고 모용씨 귀속설' 여전히 통용 입력 2018.05.15. 03:38 댓글 9개 낙랑군은 평양에서 요동으로 이사했나 [서울신문]‘낙랑군=평양설’을 신봉하는 남한 강단사학계에서 새로 내세운 마지막 방어 논리가 ‘낙랑군 이동설’이다. ‘낙랑군=요동설’을 입증하는 중국 사료가 계속 드러나자 평양에 있던 낙랑군이 요동으로 이사했다는 새로운(?) 설을 들고 나온 것이다. 군(郡)이 이동하는 것을 중국에서는 ‘교군’(僑郡) 또는 ‘교치’(僑置)라고 한다. 북방에 설치했던 군현들이 북방 기마민족에게 쫓겨 남방으로 도주한 것을 뜻한다. ‘낙랑군 이동설’이란 서기전 109년부터 약 422년간 평양에 있던 낙랑군이 서기 313년 고대 요동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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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2000년간 아무도 못 본 '평양 신사비'..하루 만에 찾은 조선총독부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2000년간 아무도 못 본 '평양 신사비'..하루 만에 찾은 조선총독부 입력 2018.05.08. 03:36 댓글 6개 평양은 어떻게 낙랑군으로 둔갑했나 [서울신문]위당 정인보는 일제강점기인 1935년 1월부터 동아일보에 ‘오천년간 조선의 얼’을 연재했다. 광복 직후인 1946년 서울신문사에서 이를 ‘조선사연구’라는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했는데, 그 서문 격인 ‘부언’(附言)에서 위당은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고적도보’와 ‘점제현 신사비’를 보고 “일본학자들의 조선사에 대한 고증이라는 것이 저들의 총독 정책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고 비판했다. 점제현 신사비(조선고적도보). 이 비를 알려 줬다는 면장이 아니라 10살 정도의 어린아이와 사진 찍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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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평양 낙랑군 유물을 가는 곳마다 발견한 '신의 손' 일제 학자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평양 낙랑군 유물을 가는 곳마다 발견한 '신의 손' 일제 학자 입력 2018.05.01. 03:36 댓글 2개 제국주의 고고학 [서울신문]제국주의 고고학이란 말이 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에는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5세(서기전 205~180)에 대해서 기록한 로제타스톤이 전시되어 있다. 이집트에 있어야 할 스핑크스와 수많은 미라들도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에 있다. 제국주의 시대 강탈해 간 유물들로 제국주의 고고학의 산물들이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제국주의 고고학을 수행했는데, 앞의 나라들과도 사뭇 다르다. 영국, 프랑스 등은 유물은 강탈했지만 그 나라들의 역사를 바꾸지는 않았다. 반면 일본은 고고학을 한국사 조작의 용도로 악용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의 고고학자 니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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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남한 "왕험성=낙랑군=평양" vs 북한 "왕험성=中 요령성 개주"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남한 "왕험성=낙랑군=평양" vs 북한 "왕험성=中 요령성 개주" 입력 2018.04.24. 03:38 댓글 0개 남북한 학계가 보는 왕험성·낙랑군 위치 [서울신문]2100여년 전에 설치된 한사군의 위치가 지금껏 현안이 되는 것은 현재의 강역 논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자신 있게 말한 것 역시 고대사를 가지고 한 말이다. 그 핵심이 한(漢)나라가 위만조선을 무너뜨리고 설치했다는 한사군(漢四郡)의 위치인데, 한국 고대사학계는 그 위치를 지금의 북한 전역으로 보는 ‘한사군=한반도 북부설’을 주장하고 있다.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의 위치에 대해서는 ‘낙랑군=평양설’을 고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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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북한 학계, 15년 논쟁 끝은 '낙랑군=요동설'.. 그 중심엔 리지린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북한 학계, 15년 논쟁 끝은 '낙랑군=요동설'.. 그 중심엔 리지린 입력 2018.04.17. 03:36 댓글 0개 '낙랑군=평양설' 무너뜨린 北의 고조선 논쟁 [서울신문]북한은 고조선의 강역과 한사군의 위치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했다. 논쟁은 주로 문헌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전개됐다. 문헌사학자들은 중국의 고대 문헌사료를 근거로 고조선의 강역이 지금의 요하(遼河) 서쪽까지 걸쳐 있었다고 보았다. 이에 맞서 과학원 산하 고고학 및 민속학연구소 소장이었던 고고학자 도유호는 1960년 4월 ‘고고학상으로 본 고조선에 대한 과학 토론회’에서 “고조선 국가의 영역은 오늘날 대동강을 중심으로 한 일대이며 그 북계를 이룬 패수는 청천강이다”라고 달리 주장했다. 문헌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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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외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광복 후 유명 역사학자들 월북·납북.. 남한은 식민사학자들 장악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광복 후 유명 역사학자들 월북·납북.. 남한은 식민사학자들 장악 입력 2018.04.10. 03:38 댓글 2개남북 역사학 체제 경쟁 [서울신문]북한의 역사학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먼저 아래 글을 보자.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에 성공하자 그들의 소위 역사학자들은 조선역사에 대해서 이상한 관심을 보였다… 그들이 입증한 사실의 가장 중요한 것이란 과연 어떠한 것들인가? 첫째 서기전 1세기부터 4세기까지 약 500년 동안 오늘의 평양을 중심으로 한(漢)나라 식민지인 낙랑군이 설치되었다는 것이요, 둘째 신라·백제와 함께 남조선을 분거하고 있던 가라가 본래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것이요….” ‘조선’만 ‘한국’으로 바꾸면 아직도 한국 사학계가 일제 식민사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