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8해,신시배달5919해 단기 4354해,서기 2021해, 대한민국 102해(나뉨 73해),

12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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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참고문헌, 도판수록문헌, 동양삼국 연표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참고문헌 목차 한국문헌 북한문헌 중국문헌 일본문헌 영어 기타문헌 한국문헌 ㆍ 계명대학교 박물관 ; 『고령지산동고분군』, 계명대학교 박물관, 1981. ㆍ 계명대학교 박물관 ; 『고령고아동벽화고분조사보고』, 계명대학교 박물관, 1984. ㆍ 高靈郡 ; 『大加耶古墳發掘調査報告書』, 1979. ㆍ 고유섭 ; 『송도고적(松都古蹟)』, 박문출판사, 1946. ㆍ 고유섭 ; 『고유섭전집(高裕燮全集)』 4, 통문관, 1993. ㆍ 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 통천문화사, 1996. ㆍ 국립문화재연구소 ; 「고성문암리 선사유적 발굴설명회 자료」, 2002. ㆍ 국립문화재연구소 ; 『풍납토성』 Ⅰ, 국립문화재연구소, 2001. ㆍ 국립문화재연구소 ; 『풍납토성..

29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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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갑골문화와 점복신앙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갑골문화와 점복신앙 동양, 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사회는 신탁(神託)에 의해 통치되던 사회이다. 백성은 지혜가 출중하고 용맹한 사람의 출현을 갈망하고 그와 같은 인물을 추대하여 지도자로 뽑는다. 그러나 인간은 원래 부족함이 많고, 인간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그것은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인간이 꼭 인간을 다스리고자 할 때는 으레 한 인간에게 신령이 하강하여 그로 하여금 신을 대신토록 했다. 이때 신탁을 위임받은 인간은 갖은 방법을 다하여 신으로 위장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신을 부르고 계시를 받아 자신이 신인 것처럼 행동해 신을 대신하여 집행한다. 그것이 곧, 신앙이며 바로 고대 사회의 정치다. 종교의 바이블과 같다. ..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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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동북아시아 최고의 마구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동북아시아 최고의 마구 마구 각부위 모사도1. 전안교 2. 후안교 3. 안교깔개 4. 말다래 5. 등자 6. 가슴걸이 7. 고들개 8. 자갈 9. 굴레 10. 고삐 11. 교차금구 12. 행엽. 우리나라 고대 국가 중에서 부여, 고구려 민족을 일컬어 흔히 기마민족이라고 한다. 기마민족은 말을 잘 타는 민족을 말함은 물론이다. 말 타는 습관은 이미 고조선시대부터 널리 유행했다. 발해연안 남산근 2호 석곽묘[M2]에서 말과 거마(車馬)와 인물상을 앞에서 보아 왔다. 또한 남산근(南山根) 3호묘[M3]에서 출토된 동환(銅環)의 테두리에 양주(陽鑄)된 토끼를 쫓는 기마인물상도 바로 그것을 잘 드러낸다.1)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시조 동명성왕조에 동명성왕[주..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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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대장장이 신과 제륜신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대장장이 신과 제륜신 고대 중국 사회에서 동방민족을 흔히 ‘동이(東夷)’라고 일컫고 있다. 이를 동방의 오랑캐라고 인식하기 쉬우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이(夷)’자는 큰 대(大)자와 활 궁(弓)자의 합문[회의(會意)]으로, 이는 큰 활을 잘 쏘는 동방의 민족을 지칭한 것이다. 『죽서기년(竹書紀年)』·『국어(國語)』 등 중국 고문헌 중에는 중국의 동북쪽에 있는 숙신(肅愼)이 활과 화살촉을 만들어 주(周)나라 무왕(武王)에게 보냈다고 하는 기록이 보인다. 이로 미루어보아 당시 동방민족들은 무기를 잘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지』 동이전 고구려조에는 “고구려의 별종들이 소수에 의지하여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그 나라를 소수맥이라 한다. 이곳에서 ..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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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고구려의 유민과 성당(盛唐) 문화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고구려의 유민과 성당(盛唐) 문화 문화라는 것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아서 예나 지금이나 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문화는 강물과 달라서 역류하기도 한다. 동북아시아의 고대 문화는 발해연안에서 발생하여 그 한 갈래가 중국 중원 지방으로 흘러 들어가 크게 발전했다가 중세에는 다시 발해연안 쪽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쌍기둥무덤[쌍영총(雙楹塚)]의 고구려 인물도[모사도]평안남도 남포시 용강읍 쌍기둥무덤[쌍영총]은 전실과 후실[주실]과의 사이에 세워진 두 개의 용트림 기둥이 유명한데, 주실에 그린 또 하나의 인물도가 특징적이다. 남자 인물상은 고구려인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새 깃털을 꽂은 절풍(折風)을 쓰고 있다. 5세기 말경의 작품...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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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사신도의 아름다움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사신도의 아름다움 인류는 예로부터 따뜻한 곳을 좋아했다. 고대 인류는 해안가나 강줄기를 따라 나지막한 남향받이에 생활의 터전을 마련했으며, 또 그들의 주검을 묻었다. 햇살이 잘 비치는 따뜻한 양지면 그곳이 바로 훌륭한 명당이 되는 것이다. 거기다 물을 얻을 수 있고 바람까지 막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오늘날 고고학 조사를 통해 얻은 지식에 의하면 신석기 시대의 집자리가 그렇고, 청동기시대의 묘자리[고인돌무덤] 또한 그렇다. 재령평야의 강서삼묘(江西三墓) 원경2000년 9월 중추가절의 재령평야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 물결 옆으로 코스모스가 살짝 미소짓고 있다. 영락없는 남쪽 풍경이다. 동물[인간]이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은 본능이다. 인간은 그것을 후세..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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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마상무예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마상무예 소년기에 본 ‘흑기사(黑騎士)’라는 영화는 백마를 탄 두 기사가 긴 창을 옆구리에 끼고 양쪽에서 마주 달려오면서 서로 상대방을 찌르는 대결장면이 퍽 인상적이었다. 영국에서는 이 경기를 조스팅(jousting)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기창도 삽화조선시대 정조의 어명으로 편찬된 『무예도보통지』의 말 타고 창을 다루는 기창 그림. 이 같은 기마자세는 고구려 마사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마상경기(馬上競技)는 영국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마상 경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훨씬 뒤에야 알았다. 한 예로 조선조의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권1에는 말 타고 창을 다루는 기창보「(騎槍譜)」가 있고, 그 가운데 기창교전보(騎槍交戰..

25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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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연재/이형구의한국고대문화의비밀 이형구;한국 고대문화의 비밀-씨름과 태권도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발해연안문명의 여명을 밝히다 씨름과 태권도 단오(端午)는 우리나라 5대 명절의 하나로, 옛날에는 지금보다 꽤나 호사스런 날이었던 것 같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하는 이날은 세시풍속 중에 가장 행사가 많던 날이다. 조선조 유득공(柳得恭)이 정조·순조 때의 연중행사와 풍속을 책으로 엮은 『경도잡지(京都雜志)』와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보면, 5월 단오날 풍속은 먼저 임금이 애호(艾虎)라고 하는 쑥으로 만든 호랑이를 각신(閣臣)들에게 나눠 주어 악귀를 물리치게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하였다.1) 임금은 단오선(端午扇)이라고 하는 부채를 신하나 궁인들에게, 어른은 아랫 사람에게 나눠 주어 여름철의 더위를 쫓도록 했다. 아녀자와 소녀들은 창포탕에 머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