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미루지마세요 !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지면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이
되며, 견갑골 돌출현상이 있거나 등의 불균형이 생기는 상태를 칭하는데요.
척추측만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청소년기에 평소 생활자세 및 나쁜 습관,
틀어진 자세를 반복할 경우 발병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꾸준히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이 80% 이상인데요.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척추착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척추측만증의 증상으로는 어깨 및 골반의 높이 차이가 있으면
가슴의 크기 및 위치가 비대칭인 경우,
몸통과 팔 사이의 거리 차이가 있는 경우,
한쪽 갈비뼈가 돌출된 경우,
날개 뼈가 비대칭으로 돌출된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X-RAY 촬영을 통한
척추측만증의 발병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는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만약 16세가 되기 전에 척추측만증을 진단받은 경우
성인이 되면 휘어짐의 각도가 점점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재활치료와 운동이 중요합니다.
재손상을 방지하고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더욱 나빠질 수 있으니 조기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치료 기간을 놓치면 정상상태로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척추교정 및 척추기립근과 견갑골의 밸런스 등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재활치료와 운동이 꼭 필요하며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절절한 치료 시기에 맞춰서 치료받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