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산타 사는 얘기

사계절산타 2008. 3. 30. 01:11

1996년 3월 30일.. 결혼을 했습니다. 햇수로 13년... 만12년입니다.

제가 참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면서 소중함을 더욱 느낍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믿음직하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성격좋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능력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아내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놀라운 재주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아내가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기 기르고 살아 가고...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愚)를 범하기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http://www.bagsanan.co.kr/)

 

 

어제 예매를 마치고 "넌 백설공주... 난 너를 사랑한 난장이"라고 하니까..

"이루어질 수 없어서 싫다"고 합니다. 암만해도 저는 왕자가 되어야 하는 모양입니다.ㅎㅎ

결혼기념일에는 좀 느끼해도 이해해 주세요.

 

제 아내는 날씨가 추워지면 "코"가 항상 차갑습니다.... 그래서 코찬돌이입니다.^^

 

코찬돌이.... 내가 니를 진짜 싸랑한다!!!!!!!

 

 

오늘 니한테 노래 하나 바친다!

 

너는 내 운명... you are my sunshine!!!!~~ 이기 내 마음이다. 가사처럼 노력하께!!!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 만들고 배경음악 깔았다^^)

 

 (사진:http://blog.naver.com/alstjs64/110026194960)

 

그대는 썬샤인 나만의 햇살

힘들고 지친 날 감싸줘요

그대 말 못해도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그대는 썬샤인 나만 믿어요

행복하게 해 줄게요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사랑

끝까지 그댈 지켜줄게요

 

오 나의 사랑 나의 운명

눈을 감아도 느껴져요

그대의 사랑 행복에 겨워

나는 눈물 흘려요

 

오, 사랑해요 영원토록

둘만의 여행 떠나요

고통과 슬픔 기쁨과 행복

그대와 함께 할래요

영원히 함께 해요  

 

 

백설공주와 왕자님, 항상 행복하고 뿌듯하고 아름답고 그리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세요!!!
결혼기념일이라고 좀 오버한 것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 님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간만에 싸부님 블로그에 들어왔다니 정말 대~단히 충격적인 내용이 있네요 ㅎㅎㅎㅎ 맨날 닭살짓하는 저희 부부 보고 머라 하시더니 '느네 증말 너무 사랑하는거 아니니?'라며 타박을 주시더니.. 정말 이런 이벤트를 하실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근데요 싸부님.. 디~~게 멋지십니다. 흐흐흐흐 역시 저의 싸부님이십니다!!!!!!!! 그리고 정말 늦게나마..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앗..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오는 것 아니냐?^^ 잘 지내지.. 원래 좀 살다보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법이거든.. 너도 우리 부부 못지 않게 닭살 아니냐.. 닭살 때론 좋은 거다.. 조만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