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과 비영리

사계절산타 2008. 7. 9. 15:08

블로깅을 안 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먹먹한 느낌이

최근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할 말 하고, 해야 할 말 안하고, 안 들을 말 듣고, 들을 말 안 듣고, 안 보여줄 것 보여주고, 보여줄 것 안 보여주고, 속고 또 속이고........

 

오늘 글을 쓰게 된 것은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담당자가 강력하게 블로그에 글을 쓰라고 해서 씁니다...ㅡ.ㅡ;;)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다음세대재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하도록 지원하는

유스보이스(http://youthvoice.daum.net) 를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미디어로 만들어진 것이 과연 청소년들의 진짜 이야기인가? 생각인가? 우리 청소녀들은 미디어로 소통할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흉내만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뭔가? 

 

세월이 흘러 "소통", "미디어"라는 단어가 일상화 되었지만... 과연 우리는 미디어로 소통하는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한번쯤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청소년(13세~24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만들었습니다.

 

미디어로 소통하기 전 우리가 가져야 할 15가지 아이콘을 준비했습니다.

 

색깔  관찰  비유  글쓰기

         [감각]                         [관찰]                     [비유]                      [글쓰기]

 

   사실  독해 몸과공간시간

         [사실]                      [이미지와 독해]               [몸]                      [시간]

공간     소리  지혜 모티브

        [공간]                           [소리]                       [지혜]                   [모티브]

 

경험과기억     관계  쓰임과소통

     [경험과 기억]                    [만남]                  [쓰임과 소통]

 

 

2008년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 "가져라, 미디어속의 숨은 아이콘"의 신청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고민을 담뿍 담아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을 가지고 다룬 다는 것이 뭔지..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과 네트워킹 한다는 것이 뭔지 느끼고, 부딪치고 깨닫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청소년 보이면 가라고 알려주세요.^___________^

 

 

이곳은 07년이든 08년이든, 참가자든 스텝이든, 검은티든 하얀티든
참여가 너무 기쁜.. 이상한 컨퍼런스예요. 히히.
곧... 아무 용건도 없이 무작정 찾아뵈겠사옵니다!
언제든 웰컴.. 알지?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예뿌니 "미나"를 퍼피워킹 해주신분인걸 알고 이렇게 아무글에나 댓글을 답니다.
혹시 보시고 연락이 닿을까하고요...
예뿌니 미나는 이제 새로운주인 저를 만났답니다.
어려서부터 훌륭한 안내견이 될 자질이 있었단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내견 활동을 하던중 병을 앓게되어 안내견을 그만두게되었고,
지금은 저희 집에서 우아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메일 주소남기니, 혹 이글을 보게되시면 꼭 연락주시길....바랍니다.
미나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와락입니다. 미나... 또래에 비해 유달리 몸이 작아... 안스러웠는데.. 새주인 만나 우아하게 지낸다니 너무 좋네요.. 커서도 제 무릎에서 놀기 좋아했는데.. 신나면 꼬리와 엉덩이를 같이 흔들고... 멍하니 생각하고 있을때는 약간 슬픈 눈을 가지고 있지요.. 미나와의 인연을 계속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의 병에 대해서는 들었고, 저희가 입양하려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았어요.. 암튼..!! 비공개로 이메일 다시한번 주세요. 이메일이 보이지 않네요.. 어릴때 사진도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