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산타 사는 얘기

사계절산타 2010. 10. 25. 00:15

지난주 감기, 몸살로 출발이 좋지 않았고, 요즘 제 일정이 정말 시간단위의 일정이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조금 피곤하면 몸에서 요즘은 바로 바로 신호를 보냅니다.

 

봄에는 알러지가 있는터라, 가을을 너무 좋아하는데(물론 모두 좋아하겠지만)...

이번 가을은 제대로 한번 걷지도 못하고 어디 떠나지도 못한 것 같아 아쉬워 하던 차에...

이번주 토요일 정독도서관 근방에서 아내와 함께 가을을 즐겼습니다.

 

좀 걷고,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고, 만원짜리 스카프 한장 사고,

화덕피자 먹고, 또 걷고 커피 마시고.....

 

 

먼저 길을 걷다가 커피방앗간에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뭐 특별히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없는 그냥

커피맛 있었습니다.

 

사전에 트위터 친구들에게 어디 커피가 맛있냐고 물었더니...

연두, 커피방앗간, 정독다방(지금 없어졌다고), 커피팩토리, To Go, 도도를 추천 해 주었습니다.

 

 

추천해 준 커피집을 돌아 보니 [도도]가 가장 외관상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 트여 보였고, 한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2층 테라스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입니다. 

 

 

에스프레소 마키야또와 아메리카노,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커피맛!! 좋았습니다.

와플은 뭐 그다지.....

 

 

저녁 먹으러 들어간 화덕 피자집!!! 연두피자~~

드립커피로 유명한 연두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는 피자집입니다. 1층은 커피 지하는 피자!!~~

 

 

피자는 14,000원에서 16,000원 정도였고... 얇은 도우에 화덕에서 구워.. 담백!!!

고르곤졸라 피자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두번째는 하프앤하프로 주문한 피자.... 샐러드 피자와 디아볼라 피자~~~

고르곤졸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마음껏 공기 마시고, 걷고, 보고 했습니다.

도심속 가을도 좋더라구요!!!!

 

트윗에 실시간 중계되던 그 피자군요. 먹음직스럽네요. 울 팀장님이 어제 보수교육대 강의 들었는데 제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아부아님) 그리고 전 11일날 보수교육 받으러 가는데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양원석 샘이랑 다 만날 수 있겠네요. ^ ^
앗!!!! 11일날 오신다고요? 왕 부담입니다.... 사실 CEO 과정과 실무 과정이 별로 다른 것이 없어서...ㅜㅜ 피자 정말 맛있어요. 강추!!! 교육이 재미있는 것은 듣는 분 마음이 열려 있어서 분명 그럴꺼예요.^^*
와우 피자가 먹고 싶어지네요
정말 맛있어요. 꼭 한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