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과 비영리

사계절산타 2010. 11. 22. 19:13

기업사회공헌에 있어 다루어 지는 여러가지 주제중 실무적으로 상당히 비중이 높은 주제가

바로 [비영리기관과의 파트너십] 입니다.

 

어찌보면 유전인자 자제가 다른 조직간의 협력을 만들어 내는 일 자체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사회공헌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이 비영리 기관과의 파트너십 입니다.

 

파트너십 방향과 방법을 이야기 하기전에 기업과 비영리기관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불만을

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불만에 관련된 글입니다.

 

먼저, 비영리기관이 가진 기업에 대한 불만을 들어 보았습니다. 차마 대놓고 이야기 하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누구나 예측하고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요. 

 

기업이 줄 수 있는 것을 주지 말고, 비영리 기관이 필요한 것을 주었으면 한다는 것!

일회성으로 반짝 하지 말고, 제발 꾸준히 해 줘서 예측가능하게 해 달라는 것!

기업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갑질!

꼭 지원해 줄 것처럼 이것 저것 자료 받아가고선 너무나 쉽게 안되다고 하는 것!

비영리 기관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고 이것 저것 참견하는 것!

지나친 홍보요구!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하는데 너무나 쉽게 식언해 버리는 것!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간접사업비는 인정하지 않는 태도!

 

 

 

 

다음은 기업이 비영리 기관에 가지고 있는 불만입니다. 이것도 차마 입밖에 내지 못했지만 예상된 것이지요.

 

잦은 실무자교체로 인한 불안정한 사업 운영!

평소에는 어떤 연락도 관심도 보이지 않다가 급할 때만 찾을 때!

한번 지원하고 나면 이것 저것 너무나도 많은 요청이 끊임 없이 있을 때!

실무자를 거치지 않고 의사결정권자를 통해 찍어 누르듯이 요청이 오는 경우!

쓰는 용어가 너무 틀려!

오히려 기업보다 더 관료적인 태도와 실무자의 의사결정권한 없음!

좋은 일이니까 모든 것이 용서 된다는 것 같은 태도!

셤세하지 않은 요청, 계산 틀리고 경쟁사에 넣었던 PT를 경쟁사 이름 지우지도 않고 다시 보낼 때!

이런 저런 이유로 안되는 것이 너무 많은 경우!

 

 

또 다른 불만이 있나요?

 

불만을 청취해서 정리해 보니 불만 모두가 "아 그럴수도 있겠디" 싶은 내용입니다,

 

서로에게 갑질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공통 사항 같았습니다.

 

서로간의 의사소통 뿐 아니라 조직 내부에서 의사결정체계 하의 의사소통도 항상 문제지요~
공감!!! 사람끼리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함께 하고 이런 게 어찌보면 참 쉬울 것 같은데.. 제일 어려워요!!!
말풍선과 함께 치고받는 사진이 참 인상적입니다. 양쪽 측이 다 공감이 되서 재밌으면서도 마음한구석이 안타까운건 왜일까요 ^^''
혹시.. 제가 알고 있는 신수정쌤?! 신혼은 아직 유지되고 있는거죠? ㅋㅋ 신수정쌤이 모델이 되어 준 귓속말 사진은 제 PT에 늘 메인을 장식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그쵸... 좀 씁쓸하지만 불편한 진실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