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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산타 2014. 3. 17. 14:39



오늘은 2014 NTC 마지막 날입니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귀를 쫑끗 세워 들었더니 좀 피곤합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뭔가 날씨도 서광이 비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오후 섹션을 마치면 조지타운으로 나가 볼 생각입니다.



어김없이 아침에는 전체 참가자가 모이는 Plenary가 열립니다.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아침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비영리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강연자가 원고를 보고 또박또박 읽어 나가서 듣기 편했습니다.



내가 버리거나 대전환를 해야 할 전문적 기술에 대한 신념과 실무적 경험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내가 가진 능력과 내 조직이 가진 능력을 우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부분과 나눌 것인가?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들에게 내 조직이 가진 기술의 사용이 가진 가능성은 무엇입니까?


좀 무거운 질문을 던지면서 Plenary가 끝났습니다.



Plenary를 마치고 2014 NTC 를 주최하고 NTEN의 CEO Amy와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오전 섹션에는 미래 보장형 콘텐츠(? Future-Proof Conten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섹션에 들어갔습니다.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임을 다시 확인하고, 그 속에 사람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에는 NTEN 어워드와 함께 정찬이 제공되었습니다. 2000명이 함께 식사를 하다보니.. 무지 하게 시끄럽습니다.

자리에만 앉으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겁니다. 



행사기간 처음으로 정찬이 제공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5년 NTC 개최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2015년 3월 4일~6일까지..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립니다.



섹션 마치고 그렇게 유명하다는 조지타운 컵케익을 먹기 위해 조지타운에 왔건만... 드드드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닙니다.

토요일인데가 따뜻해서.... 고민했지만... 언제 먹겠냐 싶어 줄을 서고 기다립니다.



50분의 기다림을 통해 입성한 그곳의 모습입니다. 계산대가 2군데 이상은 될 수 있건만... 한명이 천천히 아주 정교하게

계산과 주문을 받더군요. 



먹음직한 케익들이 즐비합니다! 선택 장애가 있는 분들은 완전 고민할 듯~~~



주문한 것을 포장하는 직원들은 컵케익 나르는 솜씨가 예술에 가깝습니다. 생활의 달인은 워싱턴에도 있네요.



컵케익 사고 기분 좋아서 한컷 했습니다. 이제 먹어야 하겠죠!!



구입한 컵케익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림이 많이 달지 않습니다. 진짜 먹을 만 합니다. 



초코컵케익과 커피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넛이 참 맛있었습니다. 바닐라도... 다....



조지타운 거리는 사람과 차들도 넘쳐나고 메인 도로 옆에는 특색있는 건물들과 1층에는 가게들로 가득합니다. 

걸을 만한 곳입니다. 거기에 돈까지 좀 있다면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걷다보니 서서히 태양이 지는데.. 가로등과 차량불빛, 하늘색이 어울려 장관을 이룹니다.



색깔이 비현실적입니다. 한 동안 넋 놓고 보았습니다.



완전한 여행자가 되어서 거리 한가운데 서서 사진을 연신 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우스운 모습니다.



호텔 근처에서 또 식사를 했습니다. 국물 먹고 싶어서... 가장 만만한 일식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소라멘... 뜨겁습니다. 짭니다. 매우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라멘과 함께 따라 나온 교자입니다.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전체요리로 고기 스시 시켰는데..... 팽이버섯을 튀겨서 안에 넣고... 고기를 거의 말아 주는데 특이합니다. 소스도...

참기름이 나옵니다.



동료가 시킨 야채 우동입니다. 딱 우동 맛입니다. 


오늘도 NTC는 끝났습니다. 내일은 워싱턴 DC를 돌아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