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이야기(자작시와글)

수월산방 2018. 12. 26. 12:20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며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며ㄴ 빗길을 걸어가라........




이집은 계곡이 앞에있어

구들방에 누원있노라면 물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는

물소리 황토방입니다

가족이 주로 많이 이용하십니다




황토펜션 수월산방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워서 커플들이나 가족들이

좋아하는 솔향기 황토방입니다

마루 바로 앞이 계곡이라서 방안에서도 물소리가 졸졸 들립니다


풍경소리 황토방입니다

이곳도 커플들이 좋아하는 황토방입니다

마루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이 시원하고 정겹습니다.






새로지은 황토집 지붕에 눈이 쌓이자

고즈넉한 산골의 겨울풍경이 그림 같습니다




황토펜션 수월산방에 오신 손님들이

무료로 차와 커피를 드시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지은 산방음악실 입니다


오디오 전문가가 직접와서 제작한 대형 스피커입니다




겨울에는 향기로운 국화차가 좋습니다

꽃차와 커피가 무료이니 드시고 싶으신 분은

다관에 꽃차를 넣고 물만 부으시면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을 들으며

향기로운 꽃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대형 스피커가 있어서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직접 음악을 하시는 분이 연주를 하실 수 도 있는 공간입니다

반주기가 있어서 색소폰 연주 기타연주 피아노연주 모두 가능합니다

가족들이나 연인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으신 분은 연주하셔도 좋습니다.


 연말 연시 가족과 연인이 조용하게 음악과 차를 마시며

뜨근한 아랫목에서 누워

서로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음악과 차와 책

이 세가지로 하루 종일 외롭지 않게 놀 수 있는 여유로운 삶....

정호승 시인의 시 수선화를 읽으며......



오늘은 눈까지 넘 예쁘게 와서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를 마시며

창밖풍경에 빠지기도 하고 책도 읽는 여유를 누려봅니다


복잡한 서울에 있든지

한적한 산골에 있든지

누구나 마음속에 내재된 외로움은 있기 마련이겠죠.




서울에 있을 때 사람들 속에서의 외로움은 경쟁에 대한 불안감이었다면

이곳에서는 외로움을 즐기는 여유가 된 것 같네요.

외로워서 좋고 , 고요한 이 평화가 내면을 채워주니까요.


이런 여유가 있기에 눈도 넘 아름다운 것 같네요.




홈페이지 ; 수월산방.kr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황토집공짜로 배워봐요

수월산방 2017. 7. 14. 07:11

 

집을 두채 한꺼번에 짓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올렸더니

집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전화가 많이와서 사진 올립니다

이슬님도 보세요

 

 

윗채 외형이 와선된 모습이구요

오늘 유리를 달기로 했습니다

흙집은 다 짓고 한두달 충분히 말린후 창호를 달아야 좋아요

 

 

 

거실 바닥은 황토위에 옥돌을 깔아서 옥 찜질도 할 수 있구요

방은 황토흙미장으로 순수한 황토구들방입니다

주방 씽크대도 제가 원목으로 직접 만들어서 넣을 생각입니다

앞쪽은 화장실이구요

왼쪽문이 황토방입니다

 

 

 

대문은 홍송 두짝으로 중간을 짜맞추어서 전통대문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흙집은 기성문보다는 역시 원목으로 전통문이 어울리겠지요.

 

HP : 010-3765-4578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산골이야기(자작시와글)

수월산방 2008. 7. 27. 23:30

 

 

 

 

 

 

 

쏴아 쏴아!!
계곡물 흐르는 소리
방안에서 들으니 자장가처럼 아득하고
툇마루에 앉아 들으니 온갖 시름이 씻기워지네

온갖 시름 씻어내고
흘러흘러 어디로 가느냐



-몇일 비가 와서 툇마루에 앉아 듣는 계곡물 소리가 폭포소리 같습니다

이런 멋있는 곳 보셨나요?
원시림의 숲속 계곡!!

몇년째 살면서도
늘 보아도 우리집 계곡 정말 멋있습니다
계곡이 모두 암반으로 이루어져서 얼마나 예쁜지
자랑이 넘 심하다구요
그래도 예쁜걸 어떡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오는 사람마다 감탄을 한답니다
아무리 더워도 계곡에 내려가 계곡물에 발 담그면
온몸이 서늘해 집니다.

오늘은 수박 한통 계곡물에 담궜다가
시원한 화채나 만들어 먹을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