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22년 05월

14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딱새 부부야~~~^^

딱새부부야~^^ 좀 좋은곳에다 집을 짓지 그랬니? 좀 더 환경이 나은곳도 있었을텐데...좋은곳을 놔두고...ㅠㅠ 너희 생각엔 세상 안전한곳 같아서라구? 알았어~새의 마음을 사람이 어찌 알겠니? 암만~ㅎ 물통을 엎어놓아 생긴 공간 안쪽으로 딱새가 연일 들락날락 부지런히 움직여서 뭔일인가?하며 조심스레 통을 들어보니...요롷코롬~ 야무지게 6알이나 알을 낳아 놓았다. 이궁~쪼고만 에미가... 딱새부부야~ 새끼들이 독립해서 나갈때까지 우리가 잘 지켜 줄께~^^ㅎ 작년엔 참새보다도 더 작은 딱새~딱새보다도 더 몸집이 작은 솔새가 파랗게 잎이 돋은 화살나무속이나 주목가지 틈 사이 이곳저곳에 섬세한 솜씨로 견고한 둥지를 정성스레 만들어서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여러날을 긴장속에 우리의 움직임때문에 놀라기도 하며 ..

11 2022년 05월

11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이뿐나무~ㅋ

요 녀석은 마가목 앞자리에 나름 좋은 자리라고 잘 심어 줬는데 아니였는가벼~ 옆에 목련하구 사이좋게 잘 자라라~ 했건만... 다 죽어가다 구사일생으로 살아 났다. 기특하게도~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고... 조경사장님이 이 나무가 꽃이 피면 이뿌다는 말만 기억하곤 그냥~ "이뿐나무"라 불러왔다. 거의 십여년만에 꽃이 예쁘게 만발해 사진을 찍고 자세히 보니 그동안 수사해당과 비슷해 수사해당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꽃잎 갯수와 모양이 수사해당하고는 좀 다르네. 이 나무가 심어져있는 곳은 토질이 항상 물이 좀 많아서 자리를 못잡고 잘 자라질 못하다가, 결국은 가지 한쪽이 죽어 맘 아프게 하더니... 여러해 동안 가뭄이 계속되니 이렇게 다시 살아나 새 가지에 예뿐꽃을 피웠다. 이뿐나무야~^^ 아무쪼록 튼실하게만 ..

11 2022년 05월

11

11 2022년 05월

11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할미꽃,분꽃,골담초.꽃복숭아,튜울립~

2022년4월24일... 친구가 이 사진을 보고 이렇게 예쁜꽃을 할미꽃이라 부르기엔 너무 아깝다고 다소곳하고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 꼭 "새색시"같다고~ 나도 찬성!ㅎ 이름하야 새색시꽃~ 나무들속에 가려서 감추어져서 자라던 벚나무가 주변을 정리해 주니~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낑겨 사느라고 좌,우가 불균형으로 일그러져 있는데, 이제부텀 제대로 쑥!쑥! 자라거라~~~ 신기하게 생긴 골담초 예쁜 꽃복숭아 나무중 하나가 꽃이 안 피길래 자세히보니 앞에 한 가지가 전부 죽었다. 에궁~~~작년 가을에 신경 써 가며 전정해 주었는데~ 밑둥쪽으로 균이 침투했을것 같다.아까워라~

11 2022년 05월

11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목련,수선화,튜울립~

2013년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 "넘 이뿐 수선화 부엌창에서 바라다 보이는 곳에 알뿌리는 심고 뿌리 잘 내리라고 꽃은 잘라서 유리병에~ 잘 자라거라~" 올해~ 드디어!!! 이른봄 봉긋하게 꽃 봉오리가 올라와서 나를 놀래키더니 거의 10년만에 기다림끝에 이렇게 꽃을 피웠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소중하고 귀하넴. 매년 거름 듬뿍주고는 싹이 올라 올때마다 오며가며 들여다 봤눈뎅~ㅎ 어스름한 저녁 새벽부터 비가 온다하여 앞정원에서 주방앞 화단으로 부지런히 앵초꽃을 옮기다가 눈에 띈 활짝 핀 수선화 한송이! 내일이나 만개한 너를 만날줄 알았는뎅~ㅎ 반가운 마음에 소중하게 보듬어 주었다. 이어서 튜울립까징~ 아침에 나가보니 요런 모습으로~

11 2022년 05월

11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날~표고버섯 포자 넣기~

느타리버섯을 한다고...작년에 그렇게 애를 쓰더니~ 일러주는 사람들의 말을 잘 못 이해를 해서 결국에 실패했다고~ 느타리 버섯이 안 생긴다고... 궁시렁~궁시렁~대더니, 올핸 또 표고버섯을 한다고 몇날 며칠을 생고생하더라~ㅎ 벚꽃이 피기시작하면 버섯포자 넣기 작업을 해야 한다며 작년 가을에 손질해 놓은 참나무 토막을 자릴잡아 놓은곳으로 혼자서 힘들게 옮기느라 고생하더만~ 이틀동안 구멍을 뚫고 패를 넣는 작업을 하더니 다시 또 이삼일을 물을 흠뻑주고는 그늘을 만들어줄 느타리버섯때 사용했던 그물망 같은것을 덮어주곤 이제 다 끝났다며~ 이제부턴 며칠에 한번씩 물만주면 내년에 표고버섯 수확할 수 있다며 흐믓한 웃음을 짓는다.ㅎ 그로부터 며칠이 지났을까? 느타리버섯때 사용했던 그물망에 생겼던 나뿐 곰팡이 포자가 ..

22 2022년 03월

22

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이게 몇년만이래?

아침에 일어나 어제 대설주의보가 내렸었는데, 얼마나 눈이 내렸을까?하고...내다보니 창밖은 글쎄, 깜짝!!! 놀랄일이 벌어져 있는거다. 허둥지둥~ 따뜻한 옷으로 단단히 입고 현관문을 여니 와~~~우!!! 온 동네가 딴 세상으로 변해 있다. 시리도록 새하얀 은백색의 세상~ 오~~~완전 눈 세상이야~ 이거이거 꿈이야???생시야???ㅎㅎㅎ 어제까지는 분명 이곳저곳에서 어여뿐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었눈뎅~ 녹아가며 쌓인눈이 이 정도면 대박!이네~ 동네 이장님이 일차루다 눈을 치워주셨는데... 다시 또 쌓이고 있는 상황. 지금도 펑!펑! 내리고 이써! 그렇지 않아도 내일 선자령갈까?하고 변죽만 올리다 잤는데.... 아침에 마지한 창밖 풍경에 걍~ 만족해서리,..

18 2021년 11월

18

아시아/인도네시아 14일차-2발리 짐바란비치 석양 씨푸드

오전엔 각자 자유시간.호텔로비에서 쉬다가 찰칵! 오후엔 마포갈매기에 가서 맛있는 해물 순두부와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시원하게 먹고 이번 일정의 마지막! 짐바란 일몰 투어 ... 날씨가 많이 흐렸지만 나름 멋진 풍광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갓 잡아 온 싱싱항 어류들을 파는 어시장풍경.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바로 손질해서 구워 주는 곳도 있더라. 순식간에 핑크색 노을로 꽉 차버린 하늘.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짐바란 비치의 일몰풍광은 환상적이었다.와우!!! 가슴이 동당동당 뛸 정도루다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풍경~ 하늘도...바다도...사람들도~ 모두 다~~~핑크~핑크~핑크~~~~~^^ . . . 한밤중 고생끝에 감동의 이젠 화산 블루파이어 투어가 압권이었던 인도네시아 여행~~~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내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