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흙사랑-이천기 2020. 3. 13. 16:32

옆지기가 수선화 묘종을 사가지고 왔기에 공방에서 작업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단풍나무 아래 작은 바위 옆에 심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힐링이 필요한 시기에는 아파트 베란다도 좋고 주택에 화단이 있는 분은 꽃을 심으세요.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수선화 심기

수선화를 심고

수선화 ->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기에 수선화 묘종이 땅에 뿌리 내리기 좋을 겁니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봄 (라 프리마베라)가 듣기 좋은 계절입니다.

무싹이 올라 왔습니다.

무싹

시금치

상추


사람이나 식물이나 사랑을 받으면 생체 에너지 엔돌핀endorphin과 세로토닌serotonin과 도파민Dopamine이 생깁니다.
오늘 오전11시에 수선화 묘종을 집마당 단풍나무 아래 심고 물을 주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예쁜 꽃도 피워라" 하고 칭찬을 해주고 공방에서 일을 하고 오후 여섯시 쯤 수선화를 보러 갔는데, 꽃이 필 때가 되었는지 신기하게 제가 보는 앞에서 꽃잎을 하나 둘 펼치며 꽃을 피웠습니다.

수선화가 사랑받고 꽃이 피듯이 부부도 가족도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랑과 칭찬은 큰 힘이 되고 마음의 병도 낫게 합니다.


꽃핀 수선화

꽃핀 수선화


꽃핀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