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

담바우 2022. 7. 3. 05:00

220703  "영부인" 실수, 복선인가김건희 5일새 단독일정 4

 

김건희 여사가 베일을 벗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번 3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 기간 윤석열 대통령 없이 단독일정을 수차례 소화했다. 그간 국내에서 비공개 일정에 주력하며 외부 노출을 삼갔던 것과 대비된 모습이었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그간 한발 물러섰던 김건희 여사가 이번 스페인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적 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건희 여사는 그간 대중이나 취재진 앞에 나서길 꺼렸다. 대선 기간 자신 및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226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당시엔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달라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시기,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영부인이라는 호칭도 과하다. (대통령 부인은) 비서실 지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영부인의 일정ㆍ수행ㆍ의전 등을 총괄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을 폐지했다.

 

이번 스페인 순방 초기에도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행보는 계속되는 듯했다. 대통령 전용기 탑승 당시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보다 한 걸음 뒤에서 걸었고, 기내에선 취재진을 만나 한 말씀 하시지란 윤석열 대통령의 권유에도 감사합니다는 말만 하며 조용히 미소 지었다. 하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뒤엔 윤석열 대통령 없이 단독 일정만 4건을 소화하는 등 특유의 존재감을 내비쳤다.

 

지난달 628(이하 현지시각)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찾았을 땐 제법 오랫동안 직원 격려 발언을 했다. 김건희 여사는 여기 조그마한 문화원에서 모든 한국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이 얼마만큼 한국을 더 홍보하고 알리는데 자부심을 가지는지 제가 잘 느낄 수 있겠다고 말했다. 또 화가 디에고 벨레스케스와 파블로 피카소,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등의 거장을 배출한 스페인에서 한국 문화가 주목받는 상황을 거론하며 여러분이 애국자라고 격려했다.

 

다음날인 629일 산 일데폰소 궁과 인근 왕립 유리공장 등을 둘러보는 16개국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선 미국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여사에게 “(우크라이나에) 부군과 함께 가지 않고 홀로 가신 용기와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바이든 여사는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난민들의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답한 뒤 김건희 여사에게 높은 자리에 가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이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건 자기 자기 생각과 의지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라(Just be yourself)”고 조언했다.

 

같은 날 오후 김건희 여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업체인 에콜프를 단독으로 방문해 기후위기가 우리 코앞에 다가온 만큼 에콜프의 시각과 공감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인 630일엔 33년째 마드리드에 거주하며 한국 식료품점을 운영해 온 교포 부부를 만나 부모님과 같은 1세대 동포의 노력이 한국과 스페인의 끈끈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지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 배포, 관련 영상링크 등을 기자단에 공유하며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간 김건희 여사의 국내 행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모르쇠로 일관하며 비선 논란을 자초했던 것과 대비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앞두고 부속실에 김건희 여사를 지원하는 2~3명의 기존 행정관 외에 추가 인력을 배치했다.

 

부속실 내에 사실상의 2부속팀이 생긴 셈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선 순방 이후 김건희 여사가 본격적인 퍼스트레이디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대통령실은 순방 기간 부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주스페인 문화원 방문을 첫 영부인 방문이라고 표현했다가 바로 대통령 부인으로는 첫 방문이라고 수정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사이에선 실수가 아닌 복선으로 보인다는 말도 나돈다.

 

 

 

 

 

 

 

 

 

 

 

 

 

 

저가패션 즐기던 김건희 6천만원대 명품 목걸이 화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순방 중 착용한 목걸이가 600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저가의 국산 패션 아이템을 즐기며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던 김건희 여사의 행보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 6 29(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순방 일정 중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건희 여사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팬던트로 추정되는 제품을 착용했다. 김건희 여사는 올림머리에 검은색 재킷, 새틴 재질의 짙은 초록색 한복 스타일 치마 차림으로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의상 가운데 목에 찬 펜던트가 비교적 크고 반짝거려 시선이 집중됐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정 형태에 착안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가격은 6200만원이다. 재료 보석으로는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디자인이 비슷한 라지 모델의 경우 1600만원이다. 김 여사가 착용한 제품의 형태를 봐선 스몰 모델로 추정된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액세서리가 주목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 때와 지난달 6 12일 영화 '브로커' 관람 당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스위트 알함브라 브라이슬릿'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팔찌는 선명한 네잎 클로버가 특징으로 가격은 2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지난 6월 지방선거 때는 카르띠에의 1500만원대 팔찌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스페인 순방에서 김건희 여사는 국내 브랜드의 발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6 27일 출국 당시부터 다이아몬드·주얼리 판매 온라인 플랫폼 '어니스트서울'의 발찌를 왼쪽 발목에 착용했다. 어니스트서울은 네이버·카카오 출신 창업자가 서울 종로3가 등 금은방 거리를 온라인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로 2020 11월 출시한 플랫폼이다. 해당 제품은 14K 또는 18K 골드 체인에 다이아몬드 모조석인 모이사나이트 5개가 박힌 '모이사나이트 베젤' 발찌다. 가격은 327200원이다.

 

김건희 여사는 6 28일 마드리드에 있는 한국문화원을 방문했을 때도 이 발찌를 착용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5월 초 충청북도 단양의 구인사 방문 당시 54000원짜리 온라인 쇼핑몰 자체제작 치마를 입어 화제가 됐다. 또 지난 4월에는 서초동 자택에서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당시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 아이보리색 슬리퍼를 착용했다. 이 슬리퍼는 온라인에서 3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다.

 

 

 

 

 

 

 

 

 

 

윤석열 "국정 잘한다" 43%한달새 10% 빠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하락 추세다. 7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62830일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1000명 대상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2%였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47%)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

 

6·1지방선거의 여당 승리 직후 53%를 기록했던 긍정 평가가 한 달 새 10%포인트 빠진 것이다. 지난달 첫째 주 45%를 기록했던 국민의힘 지지율도 한 달 사이 5%포인트가 하락해 이번 조사에서는 40%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42%)는 한 주 전(38%)에 비해 4%포인트 올라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 크로스를 눈앞에 둔 상태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인사’(18%)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순으로 많았다.

 

특히 인사 문제를 지적한 비율은 한 주 전에 비해 5%포인트가 늘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들이 부정 평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62729일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전국 성인 1002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45%)는 한 주 전 조사(49%)보다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어느 편의점주의 눈물"14시간 일해야 월급 80만원"

 

"아르바이트생 인건비조차도 감당이 안돼 제가 하루에 15~16시간씩 편의점을 지키고 있어요." 경기도 소재 한 지방 도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기자에게 이 말을 전하며 잠시 울컥했다.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가뜩이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데, 전기요금에 최저임금까지 올라 편의점주가 내야 할 돈이 너무 많아졌다. A씨는 "20년 동안 가정주부로 살다가 생활비라도 벌어보려고 편의점 운영을 시작했다""적자를 면하려면 편의점주가 직접 장시간 일해야 해 삶의 질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A씨는 내년에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 폐점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A씨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한국편의점주협회(이하 협회)"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실력 행사를 불사할 태세다. 편의점은 이미 오래 전부터 최저임금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게 정설이다. 특히 7월부터 전기요금까지 인상될 예정인데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는 업종 특성 상 다른 자영업자들에 비해 최저임금 인상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최근 협회가 자체 시뮬레이션 해 본 편의점주 월별 순소득 산정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 임금과 주휴 수당 적용시, 편의점주가 주 5일간 매일 10시간을 근무하는 경우 30만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 편의점 점주 중 60% 정도는 적자를 볼 것이란 게 협의회 측 설명이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대부분 점주들은 주 5일간 매일 14시간을 근무해야 월 80만원 정도를 이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협회가 공개한 편의점주의 월 소득 실태는 이렇다. 우선 올 상반기 편의점 1점포당 월 평균 매출은 4357만원(산업통상자원부 통계)이다. 중 판매 이익은 월 매출의 30% 정도로, 13071000원이 된다. 이 이익은 본사와 점포가 37로 나눈다. 이 경우 점포 이익은 9149700원이 된다. 하지만 월별로 편의점주가 내야하는 비용은 이를 훨씬 웃돈다. 평균 9441175원을 비용으로 지출하게 된다. 그러니 실제 점주가 가져가는 순소득은 '마이너스 291475'이라는 계산이다.

 

이 비용 항목에는 인건비 59119134대 보험비 579262임대료 150만원 광열비(전기요금 등) 80만원 잡비 65만원이 든다. 여기서 인건비는 주중 5일에는 아르바이트생 2명이 각각 7시간씩, 주말 2일에는 아르바이트생 3명이 각각 8시간씩 근무하는 케이스로 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에 임금과 4대 보험료를 포함한 인건비가 올해보다 적게는 31만원에서 많게는 44만원까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계속된 매출 하락으로 최저 임금 지불능력이 갈수록 떨어져 다수 점주들이 임금 체불자로 내몰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크게 위축돼 야간 무인화와 야간 미영업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도 들린다. 협의회는 편의점을 포함한 영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정치권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최저 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 적용과 주휴 수당의 조기 폐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12:40 강변로 345..... 매지리막국수 / 원주시 개운동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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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우 2022. 7. 2. 04:50

220702 (토)  윤석열 대통령 부부 첫 해외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총 16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하며 다자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첫 한국 대통령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출장 기간 동안 한미일 정상회의와 일본·호주·뉴질랜드(AP4) 정상회의, 호주·프랑스·네덜란드·폴란드·EU·튀르키예·덴마크·체코·캐나다·영국 등 10건의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외교에 나섰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적극적인 배우자 외교를 펼쳤다. 김건희 여사는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배우자들과 산 일데폰소왕궁, 왕립유리공장, 소피아국립미술관 등을 관람했다. 외부 일정으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업사이클링 업체 '에콜프',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갈색셔츠에 부쩍 기른 흰수염", 사저 앞 욕설시위로 고통"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한 뒤 퇴임 이후에도 사저 바로 건너에서 욕설을 쏟아내는 시위로 고통을 받으시는 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은 7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양산으로 낙향한 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갈색 반소매 셔츠에 시원한 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 비해 부쩍 기른 듯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흰 수염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한규 의원은 양산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님을 뵙고 왔다.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토리도 만났다라며 선거 때 이야기도 드리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에 감사 인사도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 현안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의 정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당부 말씀도 들었다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잘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기 내내 고생하셨는데, 퇴임 이후에도 사저 바로 건너에서 욕설을 쏟아내는 시위로 고통을 받으시는 게 마음이 아프다라며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욕설, 폭언, 비난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평산마을 사저 앞 욕설 시위 영상을 공개하며 자제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윤건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산마을에 방문하신 분이 보내주신 영상이다라며 욕설 시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건영 의원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 시위자는 정숙(김정숙 여사)아 네 신랑 꼬락서니가 그게 뭐냐라고 외쳤다. 이어 욕을 하면 안 된다면서 ~ 나리가 피었네’, ‘시베리안’, ‘십장생등 욕설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쏟아냈다. 또 다른 시위자는 문 전 대통령을 연기하면서 나 문재인인데 살고 싶어요라고 외친 후 교수형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저승사자 분장을 한 시위자는 문 전 대통령에게 같이 가자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 시위자는 종북 간첩 문재인을 여적죄로 사형하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고 “XXX”, “사형하라는 등 노골적인 욕설을 계속 내뱉는 시위자도 있었다. 경찰이 일부 단체의 집회신고에 대해 금지통고를 했지만 소규모 집회는 이어지는 모양새다.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은 욕설 집회에 적극 대처해달라며 양산경찰서에 항의 방문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월간 산'이 추천하는7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속리산 俗離山(1,058m)

속세를 떠난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선8경으로 불릴 정도로 명승지가 가득한 산. 정상은 높이 1,058m 천황봉이지만 문장대(1,033m)가 더 유명하다. 문장대에서 바라보는 속리산 봉우리들의 모습이 압권이기 때문이다. 문장대에 세 번 오르면 극락 간다는 전설도 있다. 문장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법주사를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생겨난 말인 듯하다. 사계절 모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 여름에는 은폭동계곡, 만수계곡, 화양동계곡, 선유동계곡 등의 계곡과 장각폭포와 오송폭포가 더위를 씻어 준다. 법주사에서 출발하는 원점회귀 코스가 대표적. 문장대에 오른 뒤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로 교통이 편하다. 원점회귀 부담이 없다면 문장대에서 신선대를 거쳐 경업대로 내려가는 12km 코스를 추천한다. 올여름부터 괴산 화양동탐방지원센터에서 능운대까지 전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 속리산사무소가 운영하는 이 버스는 15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하루 8회 운행한다.

 

불갑산 佛甲山(518m)

전남 영광에 있는 이 산은 높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산세와 야생화로 유명한 영광을 대표하는 산이다. 봄이면 소박한 야생화가 산을 장식하며, 가을이면 상사화로 유명하다. 연실봉은 산이 연꽃 열매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 산들이 이 봉우리를 중심으로 연꽃잎처럼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다. 정상에서 뻗어나간 산줄기들이 사방으로 어지럽게 흩어진 모습이 장관이다. 불갑산을 명산으로 꼽는 이유다. 산행은 백제가 세운 불갑사를 기점으로 하는 코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불갑사 기점 코스로는 동백골~해불암~정상~해불암~동백골~불갑사 코스(4.5km, 1시간30), 불갑사~동백골~구수재~연실봉~해불암~동백골~불갑사(4.5km, 2시간30), 불갑사~동백골~구수재~용봉~도솔봉~수도암(또는 불갑사)~주차장(4.2km, 2시간30), 수도암~도솔봉~구수재~연실봉~덫고개~불갑사(6.4km, 3시간30) 등이 있다.

 

공작산 孔雀山(887m)

산 모양이 날개를 활짝 편 공작을 닮았대서 붙은 산이름이다. 여름철 물이 풍부한 계곡과 울창한 수림으로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강원도 홍천의 대표 명산이다.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 제17권과 18권이 보존되어 있는 수타사壽陀寺와 수타사에서 노천리에 이르는 8km 수타계곡이 유명하다. 이 계곡은 수려한 암반과 계곡 경치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6km 정도며 4시간 남짓 걸린다. 공작현이 있는 고개에서 오르는 코스가 가장 짧은데 3시간이면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 가벼운 트레킹을 원한다면 수타사 산소길을 권한다. 산소O길은 수타사 일대와 약수봉, 수타사계곡 등지에 뻗은 등산로 중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조성했다. 공작산생태숲교육관에서 시작해 수타사, 공작산생태숲, 소 출렁다리, 용담을 거쳐 공작산생태숲교육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전체 길이 3.8km로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대금산 大金山(706m)

산행은 경기도 가평 두밀리 쪽 코스와 대보리 쪽 코스로 나뉘는데 대중교통이 비교적 용이한 두밀리 쪽이 많이 이용된다. 경춘가도의 청평을 지나 빛고개를 넘어서면 가평읍 2km쯤 직전에 왼쪽으로 하색리 갈림길이 나오고 고려사슴목장을 지나 서쪽으로 계곡 따라 4km쯤 들어가면 두밀리. 초등학교가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1km쯤에 버스종점이자 매점이 있고 좀더 가면 윗두밀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곡길로 들어선 뒤 언덕 위의 대금이고개와 정상을 바라보며 올라가야 한다. 화전민 터와 잣나무숲 옆을 지나면 대금이고개에 이르고 오른쪽 능선길 따라 급경사를 올라가면 정상이다정상에서 동릉을 따라 바로 하산해도 되고, 북서 능선길로 50m쯤 내려간 곳에서 오른쪽 잡목숲길로 들어서면 계곡 아래로 이어진다. 20분쯤 거리에 있는 징검다리를 건너 작은 폭포와 소를 보면서 잣나무숲을 끼고 계속 내려가면 버스종점인 매점 앞에 이르게 된다. 대금산 원점회귀 산행은 8.5km4~5시간 정도 걸린다. 대금산 잣나무숲은 숨은 백패킹 명소이다.

 

 

 

 

 

 

7월에 든 용화산 풍경길.......!!!!!!!!!!

 

 

 

 

치악초등학교 주변에....... 하얗게 핀 개망초꽃

 

 

 

 

 

2년생 오동나무......

 

 

용화산 풍경길 남릉 데크......

 

 

 

 

나무딸기.......

 

 

 

 

 

칠엽수

 

 

한지공원길

 

 

예술관길......

 

 

 

07:45   삼성으로.......

 

 

 

11:15  단계동 플러스마트에......

 

 

 

11:35   중앙시장 & 자유시장.......

 

 

 

 

 

 

12:05   단구동 방아다리막국수.......

 

 

 

 

메밀부침  6,000원........

 

 

비빔 & 물막국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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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우 2022. 7. 1. 04:31

220701 (금)  내년 최저임금, 5% 오른 9620 '졸속 심의' 논란

 

최저임금위원회가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급 9620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노사 양측 모두 반발하며 일부 위원들은 집단 퇴장까지 선택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는 법정 심의기한인 지난 6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공익위원 단일안인 시급 9620원으로 표결 끝에 의결했다.

 

이를 올해 최저시급 9160원과 비교하면 5.0%(+460) 인상된 결과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 소정근로 40시간을 근무한 것을 기준으로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근무할 때 올해보다 9 6140원 오른 201 580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월 환산액이 200만 원을 넘어섰다. 다만 역대 정부의 집권 첫 해에 결정한 최저임금 인상률들과 비교하면 외환위기가 시작됐던 국민의정부의 1999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률(2.7%)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임기 3년 내 최저시급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정부(16.4%)나 최저임금 제도를 사실상 처음 도입한 시절이었던 노태우 정부(1그룹 29.7%, 2그룹 23.1%)는 물론, 박근혜 정부(7.2%), 이명박 정부(6.1%), 참여정부(10.3%), 문민정부(7.96%)보다 낮은 인상률이다. 공익위원 측은 최저임금안의 근거로 국내 주요 기관의 올해 경제성장률 평균 전망치(2.7%)와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4.5%)를 더한 후, 취업자증가율 전망치(2.2%)를 빼 5.0%의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임위는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노동자를 109 3천 명~343 7천 명으로, 영향률은6.5~16.4%로 추정했다. 그동안 최임위에서 노사 양측은 최초요구안부터 시작해 총 4차례 요구안을 제출했다. 노동자위원들은 지난 23일 최초요구안으로 시급 1 890원을, 전날인 28 7차 전원회의에서 1차 수정안은 1 340원을, 이날 회의를 시작할 때 발표한 2차 수정안으로는 1 90원을 각각 제시했다.

 

사용자위원들은 최초요구안에서 현행 최저임금과 같은 동결안을, 1차 수정안은 9260원을, 2차 수정안은 9310원을 내놓았다. 이어 이날 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3차수정안으로 노동자위원은 1 80원을, 사용자위원은 9330원을 각각 제출했다. 2차수정안과 10 , 20원의 차이만 있을 뿐 사실상 양측이 입장을 더 좁히지 못한 요구안을 내놓자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에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촉진구간'으로 시급 9410~9860원을 제시했다. 이어 노사 양측에 구간 안에서 수정안을 제시하도록 요청했지만, 노사가 더 이상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거부하자 공익위원들이 목표치를 제시한 후 표결 끝에 통과된 것이다.

 

이처럼 최임위가 법정심의기한인 29일에 결론을 내리면서 2014년 이후 8년 만에 법정 심의기한을 준수해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문제는 정작 최임위가 최저임금 인상폭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거의 하지 못한 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는 점이다. 최임위가 본격적으로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하는 시점은 노사가 각자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면서부터다. 최근 5년 동안 노사 양측이 최초요구안을 제출한 시점을 살펴보면 2017 7 2 2018 7 5 2019 7 3 2020 7 1 지난해 6 29일에 각각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됐다.

 

그런데 같은 해의 최저임금을 결정한 심의의결일은 2017 7 16 2018 7 14 2019 7 12 2020 7 14 지난해 7 12일로 약 열흘에서 2주일 가량 간격을 두고 수 차례 회의를 가진 후 결정됐다. 반면 올해는 지난 23 6차 전원회의에서야 노사가 최초요구안을 제시했고, 이어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바로 전날인 지난 28일 열린 7차회의에서 1차 수정안이 제출됐을 뿐이었다.

 

비슷한 사례로는 2019년 적용 최저임금을 정했던 2018년 최임위에서 한국노총 측 노동자위원이 1차 수정안을 제시한 직후 공익위원안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이 때는 당시 회의가 7 14일에 열릴 정도로 논의가 길어진 끝에 사용자위원과 민주노총 측 노동자위원들이 집단 퇴장한 후 신속하게 결정됐던 사례여서 올해와 비교하기는 어렵다.

 

이처럼 심의 기간이 유독 짧았던 데 대해 공익위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임위 박준식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법적 논의 기간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심의는 두 가지 중요한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주장했다.

 

공익위원 간사인 숙명여대 권순원 경영학과 교수는 "기간을 얼마나 길게 가져갔느냐가 심의의 깊이, 성실도 등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권순원 교수는 "작년, 재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현장 방문이나 토론회, 공청회 등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올해도 전원회의를 예년과 마찬가지로 8차에 걸쳐서 진행을 했고, 그 과정에서 훨씬 더 심도 깊고 밀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공익위원들의 해명에도 여전히 찜찜한 구석을 지울 수가 없다.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서 최대 변수였던 물가 때문이다. 공익위원안의 근거 가운데 물가상승률 4.5%는 한국은행(4.5%), 한국개발연구원(KDI, 4.2%), 정부(4.7%)가 내놓은 전망치의 평균치다. 그런데 한은과 KDI의 전망치는 지난 5월에 나온 전망치인 반면, 정부 전망치는 지난 16일 발표돼 시차가 있다. 특히 한은의 경우 지난 21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수준(4.7%)을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최임위에서 1차 수정안이 제출됐던 28일에도, 한국은행 이승헌 부총재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에 5(5.4%)보다는 높아질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물가 관련 통계 결과와 전망치가 치솟자, 최저임금 심의가 길어질수록 임금 인상 압력이 강해지면서 노동계에 유리하고, 경영계에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실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우려대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 내년 최저임금이 이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결정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노동계 관계자는 "사용자위원은 물론, 박준식 위원장과 공익위원들도 반드시 법정시한 안에 최저임금을 결정하자고 전례없이 압박 수위를 높였다" "28 7차 회의에서도 노사 양측이 1차 수정안을 내놓자 곧 2차 수정안을 제시하도록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심의촉진구간을 설정하는 등 최종 결론을 내리도록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최임위는 단순히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자리라는 의미가 아니다. 비록 독립적인 공익위원이 한 축을 맡지만, 정부가 깔아놓은 대화 테이블에 경영계와 양대노총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사 노사정 대화'의 성격도 갖는다. 지난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노동계와 첫 일전(一戰)을 벌였던 윤석열 정부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는 최임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 역시 정부의 향후 노정 관계를 가늠할 척도로 주목됐다.

 

이런 기대가 무색하게, 이번 최임위의 최종 국면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민주노총 측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공익위원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했다. 노동자위원인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은 "공익위원이 제시한 안은 실질적으로 물가 인상률에도 못 미치고, 결국 임금이 인상되는 것이 아니라 동결을 넘어서서 실질임금이 삭감되는 수준"이라며 "예전과 달리 법적 심의 기간을 계속 준수할 것을 요구하면서 졸속적으로 심의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스럽다"고 비판했다.

 

사용자위원 간사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류기정 전무는 "권고안 5%(인상률)은 중소영세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한계 상황에 도달했기 때문에 상당히 불만을 갖게 됐다" "그 부분 때문에 표결에는 최종적으로 참가를 안 하고 (회의장을)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임위 재적위원 27명 중 퇴장한 민주노총 측 노동자위원 4명을 제외한 23명이 출석위원으로 처리됐다.

 

이어 퇴장한 사용자위원 9명은 기권 처리된 가운데 남은 공익위원 및 한국노총 측 노동자위원들이 표결을 진행한 끝에 찬성 12, 반대 1, 기권 10표로 공익위원안이 최종 확정됐다. 표결에 참여했던 노동자위원 간사인 한국노총 이동호 사무총장은 "올해 엄청난 물가 상승률로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낮은 인상률은 저임금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 것"이라면서도 "표결 불참도 고려했지만 그럴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임금 노동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표결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실종된 유나양 가족의 비극아우디 90만원 '중고 리스'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양(11) 일가족 3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버지 조모씨(36)와 어머니 이모씨(35) 부부가 억대 채무와 가상화폐 투자 손실 등으로 인한 생활고 때문에 딸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630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인양된 조양 가족 차에서 발견된 시신 3구는 조양을 비롯한 조씨와 이씨로 최종 확인됐다.

 

조 씨는 안전벨트를 맨 채 운전석에 앉은 상태였고, 뒷좌석에는 조 양과 이 씨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들 일가족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차량 해상 추락 경위와 배경 등 수사도 이어간다. 특히 실종 직전 조양 부모의 행적과 통신·금융 명세 등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눈여겨볼 예정이다.

 

실종 한 달 만에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아우디 승용차는 월 90만원을 부담하는 중고 리스차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629일 경찰은 2시간여에 걸친 인양 작업을 통해 전남 완도군 신지면 앞바다에서 조양 가족의 아우디 차량을 인양했다. 차량 속 시신 3구는 지문 대조 결과 조 양과 그 부모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이 탄 은색 아우디는 A6모델로 사망 전까지 조양 아버지가 몰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양 직후 이뤄진 공식 브리핑에서 경찰은 조씨 가족의 아우디 차량은 중고 리스라며 한 달 약 90여만원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밀린 금액은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차량 고장 또는 사고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양된 차량의 변속기(기어)파킹(Parking)’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떤 사유에서 ‘P’에 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사고 당시 액셀을 세게 밟은 뒤 바로 (차량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물에 빠진 뒤) 곧바로 뒤집힌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조양 부모의 수면제 구입 여부와 가상화폐 투자 금액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 조사 결과 조씨 부부는 지난달 초부터 실종 직전까지 '수면제', '극단적 선택', '가상 자산(루나 코인)'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씨의 검색 내역에서는 '완도 방파제 수심', '방파제 차량 추락', '익사 고통', '물때표' 등 단어가 나와 극단적 선택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묵었던 펜션을 나오면서 어머니 이씨가 축 늘어져 있는 조양을 업은 점, 차량 발견·인양 해역과 멀지 않은 방파제 방면으로 향한 마지막 동선 등도 이를 뒷받침한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7월 사업을 접고 가족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고 비슷한 시기 이 씨도 직장을 그만두고 별다른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일가족 카드빚은 1억여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거액을 투자했던 가상화폐 루나가 폭락하는 바람에 손해를 봐 생활고가 가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망 직전 행적이 정확하지 않은 만큼 경찰은 차량 고장 등 단순 교통사고 가능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경찰은 조양 부모가 실종 직전 포털에 루나 코인’(가상화폐)과 수면제 등을 검색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실제로 수면제를 구입했는지 여부와 정확한 코인 투자 금액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타살 가능성은 현재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조양 부모는 지난달 51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519615일까지 제주도로 교외 체험학습을 떠나겠다는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제주가 아닌 완도의 한 펜션에 524일부터 묵었고 530일 오후 11시쯤 승용차로 펜션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이들의 차는 같은 날 오후 116분쯤 3가량 떨어진 송곡항 인근 버스정류장을 지났고, 조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는 531일 새벽 송곡항 인근을 마지막으로 순차적으로 꺼졌다. 학교 측은 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616일 이후에도 아이가 등교하지 않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52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지난 628일 오후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양 가족의 승용차 부품과 차량을 잇달아 발견했고, 629일 차량을 인양해 시신을 발견했다.

 

 

 

 

 

 

 

 

 

 

 

첫 보수교육감 맞는 경기교육키워드는 '자율 · 균형 · 미래'

 

경기도에서는 지난 13년간 혁신학교, 9시 등교제 등 이른바 진보 교육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돼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보수 성향 민선 교육감을 수장으로 맞게 되면서 경기교육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임태희(65) 교육감 당선인은 '자율·균형·미래'3대 원칙으로 한 교육 청사진을 그리고 있으며, 추진을 준비 중인 정책 모두 이 원칙들을 기반으로 한다.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10대 정책 목표에도 역시 이 같은 임 당선인의 철학이 담겼다. 정책 목표 중 AI(인공지능) 기반 교육으로 학력 향상 글로컬(글로벌+로컬) 융합인재 육성 학생 맞춤형 직업·진로 교육 실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호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 구축 등 절반 이상이 미래 인재 양성과 연관돼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를 향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과 관련, 인수위는 반도체를 비롯한 신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용인, 평택 등의 고교에서 관련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 교사에 대한 적극적 지원 경기교육의 정치·이념 편향성 해소 돌봄·유아교육·방과후학교 강화 등의 정책 목표는 균형 원칙을 반영한 것이다.

 

이밖에 혁신교육 재구조화는 자율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이들 원칙을 키워드로 한 새로운 경기교육에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지난 13년간 추진해온 정책들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혁신학교''9시 등교제'가 대표적이다. 임태희 당선인은 당선 직후 혁신학교에 대해 "목적과 취지부터 구체적 프로그램까지 꼼꼼히 따져보겠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단 혁신학교 폐지까지는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수업의 전문성 강화에 나서는 학교를 지원하는 '미래학교' 제도를 도입하고, 기존 혁신학교를 이 미래학교의 한 유형으로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혁신학교가 추가 지정되지는 않는 가운데 기존 혁신학교들은 자율적으로 미래학교 체제 안의 한 유형으로 남거나 다른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박주형 인수위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조례를 보면 민주적 학교운영, 윤리적 생활공동체, 전문적 학습공동체, 창의적 교육과정이 혁신학교의 4가지 관점인데 미래학교는 이 중에서 창의적 교육과정을 강조한 형태로 수업을 혁신하는 학교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시 등교제는 등교 시간을 9시로 못 박지 않고 각 학교 자율에 맡기는 식으로 바뀔 전망이다. 9시 등교제 도입 당시 도교육청은 학교들 스스로 시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기준 경기도 내 초중고교 2466곳 중 98.8에 해당하는 2436곳이 '9시 등교'를 시행하고 있다. 임태희 당선인은 이를 사실상 강제 시행으로 규정하고, 개별 학교가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등교 시간을 정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학교가 내년 학사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등교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 3월부터는 학교마다 등교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이런 각종 변화의 시도는 시행 과정에서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다. 현재 도내 전체 학교의 57%에 달하는 1393곳의 혁신학교의 경우도 새로운 유형의 미래학교로 적극적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이름만 혁신학교에서 미래학교로 바뀌는 꼴이 될 수 있다.

 

등교 시간 자율화 역시 9시 등교에 익숙한 학생과 학부모가 과연 등교 시간의 변화를 바랄지 경기교육계 안팎에서 의구심을 갖는 시선이 많은 상황이다. 임태희 당선인의 공약인 IB(국제바칼로레아) 추진에 대해서는 벌써 "또 다른 특목고·자사고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라는 진보 진영의 비판이 나오고 있어 실행 여부가 관심이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계이다.

 

대상에 따라 초등(PYP), 중등(MY), 고등(DP), 직업교육(CP)으로 구분된다. 교육감직 인수위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양성 차원에서 도입을 추진 중이고, 대구와 제주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다""사전 조사 결과 IB 지정을 신청하겠다는 학교들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실제 신청 학교가 없거나 적다고 하더라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교육 협치'가 원활히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과밀·과잉 학급 해소, 돌봄·방과후학교 확대, 학생급식 개선 등의 문제는 경기도의 협조 없이는 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단 두 당선인은 지난 629일 조찬 회동을 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사이에 정례협의체를 구성하고 두 당선인이 매달 1차례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양 기관이 꾸준히 소통해 교육 현안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인 간 김건희 여사영부인들과 '우아한 산책'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우아한 산책'에 나섰다. 김건희 여사는 629(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스페인의 왕궁과 왕립유리공장, 현대 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스페인 왕실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배우자들을 상대로 산 일데폰소 궁전과 왕립유리공장, 국립 현대미술관인 소피아미술관 관람을 안내했다. 김건희 여사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부인을 포함해 16명의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손녀딸 2명까지 총 18명과 함께 왕실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 일데폰소 궁전과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앞에서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서울 물폭탄에 동부간선도로 · 잠수교 통제한강 수위 6.2m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630일 오전 94분부터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앞서 동부간선도로도 전면 통제된 가운데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68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고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돼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43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본선과 램프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오전 625분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통제 한데 이어 약 20분 만에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이어 오전 94분 잠수교 진입도 전면 통제됐다. 잠수교는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며, 6.5m부터 도로에 물이 찬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다리 밑 한강 수위는 6.22m를 기록했다. 서울 전역에 이날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했다.

 

출근 집중 배차 시간은 평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지만 930분까지 30분 연장했다. 퇴근 집중 배차 시간은 오후 6시부터 830분까지로 연장한다. 지하철은 5~8호선 위주로 출근시간대 12회 늘려 운행했고, 호우경보가 지속될 경우 퇴근시간대는 6회 늘려 증회 운행한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한다. 도로 통제로 주변 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 배차가 지연될 수 있어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토피스 누리집 등으로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집중 호우로 오전 7시 기준 동부간선도로 전면통제 외에 불광천길(증산교 하부), 양재천로, 서부간선도로가 통제 중이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상황과 도로 통제구간 안내 등 상황실을 운영하고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실시간 대응에도 나선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짧은 시간 서울 전역에 호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상황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출퇴근 등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월 첫날 아침에 원주 일산봉으로.......!!!!!!!!!!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이 시작된 첫날......

 

 

 

05:15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어 아침 일찍 일산봉으로.......

 

 

단계공원에.......

 

 

 

 

 

 

 

 

원주 북원초등학교.......

 

 

여름을 알리는 꽃...... 능소화

 

 

일산파크골프클럽

 

 

우보삼성..........

 

 

구름 속에 숨은 치악산.......

 

 

05:40  일산봉 오름길에.......

 

 

 

 

 

 

05:43   해발 250m의 일산봉 정상에........

 

 

 

 

 

 

일산봉 둘레길 데크로 하산.......

 

 

 

 

일산봉 둘레길 청소 중......

 

 

 

 

 

구름속에서 얼굴을 내민 치악산......

 

 

 

 

 

 

05:55  일산근린공원에.......

 

 

 

 

 

 

 

 

 

 

 

원주 일산초등학교

 

 

원동아파트를 지나......

 

 

백운산 조망.......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원주종합운동장 둘레숲길......

 

 

 

 

 

5번 국도 서원대로........

 

 

 

 

06:25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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