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조각

담우淡友DAMWOO 2017. 3. 11. 18:25

그의 '바람과 나무'의 조각 작품은

한 편의 시가 담긴 서정이 읽힌다.

나뭇잎 사이를 흐르는 바람의 결과

결을 지어 흘러가는 리듬 속에는

어느 깊은 산 속에서 골짜기를 매만지며

속삭이는 내면의 소리가 들린다.

적막 속에서 꿈꾸던 이상향의 풍경이

한 폭의 미학적 서술로 다가온다.

 

이 격렬함이 오히려 내면의 울림을 형상화하여

눈앞에 보여준다.

이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동세의 미학이란!!!!


소탈, 긍정, 친화가 풍요한 방준호(오른쪽) 조각가.

방준호 조각가의 작업실에서 움직이는 도자기 작품처럼 자신의 인생을 빚고 있는

민수어머니.(방준호조각가는 민수의 이모부)

관련블로그:http://blog.naver.com/grapia99/22090075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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