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文)

담우淡友DAMWOO 2021. 8. 17. 07:40

다시 들리기 시작한 

 아래의 귀뚜라미 소리

 

 맞은 짝꿍과   마치고 돌아온 것일까

다른 곳에 가을 전하러 갔다가 돌아온 것일까

코로나 예방 접종하러 갔다왔을지라도

 

그가 떠났을  이미 가을은 시작 되었다

돌아와 다시 부르는 가을 노래

한층 새벽 공기가 서늘해졌다

 

  전령사가 파견 되어  것일까

 

새로  그가 짝꿍을 부르는 노래라면

전에 입추  보다 먼저 왔던 그의 노래라면

 

가을은 이미 충분히 전달 되었다

짧은 소매의 겨드랑이에 스미어 드는 

가을의 손이 전류를 보내듯 선득선득하다

 

덩달아 접종 완료 문자도 발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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