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文)

담우淡友DAMWOO 2021. 10. 13. 07:33

 

 

"오빠,  무거워?”

.”

 

 광경을 보고 있던 

오후의  해가 보얀 고요 속으로 들어간다

아이들 모르게 미소 짓고 있다

길가의  풀과 꽃들이 소근거린다

재들  오붓하다

나무가 굽어 보다가 가만히 선다

어부바하고 싶은 나무와 꽃들이 서로 쳐다 보느라 

푸른 침묵이 지면 아래로 깊어진다

기억이 고치였던 나비는 따라가다가

그리움에 그만 주저 앉는다

 

이따가 뽀또 젤리 하나  줘야 !”

알았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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