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동향/농식품외식경제

다온푸드솔루션 2016. 11. 8. 23:11

빅데이터 내년 트렌드는 ‘1인 소비·가성비’

건강·편의·효율에 경험 등 가치소비 경향 부각
SNS 기반 모바일 쇼핑·배달 서비스 진화도
CJ 트렌드전략팀 남성호 부장 발표



내년 식품산업에서 ‘나 홀로’의 소비 패턴이 대세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정확한 고객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혼자 소비’ ‘나만의 것’ ‘최소한의 라이프스타일’ ‘가성비’ 등이 주목해야 할 트렌드 키워드로 나타났다.

  
 △남성호 부장

3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국가식품클러스터가 주관한 ‘2017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CJ제일제당 트렌드전략팀 남성호 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마케팅 전략 실행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내년 소비자들은 ‘안심·건강, 편의·효율, 위로·경험’ 등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부장은 “내년 식품시장 역시 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안심·건강 △편의·효율 △위로·경험 등 가치소비 경향이 뚜렷해질 전망”이라며 “1인 가구 증가와 HMR 시장의 성장 추세에 집중해 기술 부문을 접목한 발전이 요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의 일환으로 남 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내년 소비성향을 환경, 사회, 기술, 경제 측면에서 전망했는데,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화학 성분 등에 대한 공포가 식품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1인 가구·여성의 사회 참여 증가, 고령화 심화 등 HMR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경제 성장 둔화 및 김영란법 시행 등이 소비 행태 변화에 영향을 끼쳐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 각광을 받을 것이며 SNS 기반 모바일 쇼핑 증가, 푸드 테크 기반 배달서비스 진화, 가공 기술 발달에 따른 고품질 제품 출시 증가 등을 주목해야 할 소비 트렌드로 꼽았다.


남 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종합한 결과 내년 주목해야할 트렌드 키워드는 △나 홀로 소비 △나만의 것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가성비 등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