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동향/농식품정책소식

다온푸드솔루션 2015. 10. 15. 21:51

도라지 넣은 가짜 인삼.홍삼 제품? 이젠 안심하세요!

- 더덕, 도라지, 칡 섞인 가짜 인삼․홍삼 제품 판별법 개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더덕이나 도라지, 칡을 섞어 만든 가짜 인삼 또는 홍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판별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판별법은 인삼 또는 홍삼제품의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생김새가 비슷한 더덕, 도라지, 칡을 원료로 사용하여 고의적으로 원재료 함량을 속이는 사례를 근절하고자 개발한 것이다.

□ 이번 판별법은 인삼 또는 홍삼제품에서 더덕, 도라지, 칡의 지표성분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로 분석한다.


○ 더덕과 도라지의 경우 지표성분을 ‘로베티올린(Lobetyolin)’으로 하여 인삼 또는 홍삼 제품에서 ‘로베티올린(Lobetyolin)’이 검출되면 더덕 또는 도라지가 혼입되었다고 판단한다.
- 칡의 경우 ‘오노닌(Ononin)’이라는 지표성분을 활용하여 해당 성분이 인삼 또는 홍삼 제품에서 검출되면 칡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지표성분은 식품 원료를 확인할 수 있는 화학적으로 규명된 성분으로 인삼의 지표성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이다.


○ 이번 판별법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분석법 개발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대학교 김경수·중앙대학교 전향숙 교수팀이 개발하였다.

□ 식약처는 이번 판별법이 인삼 또는 홍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불량식품 근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만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식품 진위 판별법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