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동향/농식품외식경제

다온푸드솔루션 2015. 7. 3. 02:18

‘14년 식품 등 생산실적 49조5천여억원으로 4.5% 증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4년 국내 식품 등 생산실적이 49조5,306억원으로 ‘13년(47조3,878억원)보다 4.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비교적 신속하게 반영하는 제품들인 커피(19.6%), 주류(15.2%), 빵 또는 떡류(13.2%), 음료류(10.8%) 등의생산이 늘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식품 등 생산실적은 국내 전체 제조업 국내총생산(GDP) 대비 12.07%를 차지하였으며, 5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국내산업 대비 식품산업 비중 변화(제조업 GDP 대비(%)) : 9.82(‘10)→10.62(‘11)→11.21(‘12)→11.74(‘13)→12.07(‘14)

○ 식품 등 생산실적 중 가공식품의 생산실적은 41조5,808억원으로 전년(39조8,504억원)에 비해 4.3% 증가했고, 기구 및 용기·포장은
6조1,503억원, 식품첨가물은 1조7,99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3.2%, 14.1% 상승했다.
○ 최근 5년간 식품 등 생산실적은 ‘10년 34조5,482억원, ‘11년 40조 3,182억원, ‘12년 43조4,783억원, ‘13년 47조3,878억원, ‘14년에는
49조5,30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 참고로 주류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적용을 받게 되면서 ‘13년부터 주류 생산실적이 포함되었다.

□ ‘14년도 식품 등 생산실적을 분석한 주요 내용은 ▲식품군별 생산실적, 주류 2년 연속 1위 ▲생산실적 1조원 이상 식품제조업체 8개 ▲10인이하 식품 등 제조업체수 80% 차지 ▲경기·충청지역이 국내 생산실적의 절반 차지 등이다.

 

< 식품군별 생산실적, 주류 2년 연속 1위 >
○ 지난해 식품군별 생산실적은 주류가 5조7,898억원으로 ‘13년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기타 식품류 4조8,639억원, 규격외
일반가공품 3조8,502억원, 음료류 3조3,320억원, 빵 또는 떡류 3조 3,947억 등의 순이었다.
* 기타 식품류: 가공식품을 분류하는 식품군 중의 하나.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류, 전분류, 과·채가공품류 등이 해당
* 규격외 일반가공품: 다른 세부 식품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가공식품. 곡류가공품, 두류가공품, 서류가공품, 기타가공품 등이 해당
- 식품군별 성장률은 커피(19.6%), 주류(15.2%), 빵 또는 떡류(13.2%), 음료류(10.8%)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 식품유형별 생산실적은 맥주(3조1,937억원), 소주(1조4,589억원), 기타가공품(1조2,423억원), 유탕면류(봉지라면, 1조2,012억원), 조제커피(믹스커피, 1조1,83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조제커피(36.4%), 맥주(29.6%), 빵류(기타)(33.5%)가 전년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생산실적 1조원 이상 식품제조업체 8개사>
○ 생산실적 1조 이상인 대기업은 8개사로, 전년에 6개사보다 2개사가 증가하였으며, 이들이 국내 식품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6.6%에 달했다.

- 식품 제조업체별 생산실적은 지난해 2위였던 오비맥주㈜가 2조 7,568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농심(1조9,004억원), 롯데칠성음료㈜(1조6,446억원), 씨제이제일제당㈜(1조5,432억원), 롯데제과㈜(1조 3,881억원), 하이트진로㈜(1조3,790억원), ㈜오리온(1조620억원)의 순이었다.
* ‘13년 제조업체 생산현황: ㈜농심 1조8,549억원, 오비맥주㈜ 1조7,558억원, 씨제이제일제당㈜ 1조5,880억원, 하이트진로㈜ 1조5,840억원, 롯데제과 1조 3,050억원
○ 식품첨가물 제조업 생산실적은 ㈜엘지화학브이시엠이 2,104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한화케미칼㈜(2,018억원), OCI㈜ (1,581억), 한화화인케미칼㈜(1,292억원), 대상㈜(1,191억원)의 순이었다.
- 이들 상위 5개 업체의 비중이 식품첨가물 시장의 45.5%로 집중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년도와 유사한 점유율(47.7%)을 보였다.

< 10인이하 식품 등 제조업체수 80% 차지 >
○ ‘14년 식품 등(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 포함) 제조업체는 28,677개소로 전년(26,292개소)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종업원 수도 294,098명으로 전년(275,782명)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체 수 증가와 유사한 추세를 보였다.
- 식품산업 증가율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증가율에 비해 2.5배 이상이었으며, 국내 총생산 증가율(GDP)보다 높았다.
* 전년대비 증가율 : 국내 총생산(GDP) 3.9%, 제조업 총생산(GDP) 1.6%, 식품산업 4.5%
- 10인 이하 업체(법인기준)가 전체 업체수의 80% 이상을 차지하였지만, 생산액 규모는 9.2%에 그쳐 영세한 식품제조업체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충청지역이 국내 생산실적의 절반 차지 >
○ 17개 시·도별 생산실적은 경기도가 14조4천억원으로 국내 생산실적의 1/4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경기도, 충청북도(6조5천억원), 충청남도(4조3천억원)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생산의 51.1%를 차지하였
다.
- 그 뒤를 이어 경상남도가 4조1천억원, 인천광역시가 3조3천원 순으로 지역별 생산 순위는 전년과 동일하였다.
□ 식약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자료가 국민과 관련 업체에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안전관리 정책 등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