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Story

Daum금융 2007. 9. 19. 10:42

안녕하세요.

Daum 금융플라자 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sub prime mortgage)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프라임(prime),신용등급이 낮으면 서브프라임(subprime), 그 중간 단계를 알트에이(Alternative-A)모기지 입니다. 한마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불어 닥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태풍으로 전 세계 증시가 한바탕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도 비껴가지 않았습니다 2000포인트 시대가 언제냐 싶게 불과 보름 만에 1600포인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강풍 예고가 있었지만 실체를 짐작할 수 없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실제로는 전 세계 금융시장을 경악시킬 만한 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여전히 위세를 떨친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대체적인 견해는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미국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클 경우 세계 경기 성장세를 둔화시켜 국내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없지 않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과 달리 국내 주택담보대출 시장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지만,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부터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 국내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상대적으로 투명하게 운용되고 있다는 것이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국내 증시는 곧바로 사상 최대 상승폭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내는 등 말 그대로 ‘널뛰기’ 장세를 연출 했습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의 경우 이 같은 급등락 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대형 우량주나 실적호전주, 가치주 가운데 최근 가격 급락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발생한 주식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실제로 최근 증시에서 국내의 내로라하는 가치투자자들이 가치에 비해 급락한 주식을 오히려 매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일각의 바람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일과성으로 끝난다면 결과적으로 이번 사태는 좋은 매수 기회를 준 것이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 여파가 완전히 가라앉았다고 볼 수 없는 만큼 공격적인 투자나 단기 매매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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