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Story

Daum금융 2007. 11. 9. 16:53

안녕하세요. Daum증권  입니다.

 

오늘은 보통주(common stock)와 우선주(preferred stock)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주

보통주는 주식회사에서 출자에 대한 증거로 발행하여 주는 증권이며, 일반적인 주식이라는 의미에서 보통주라고 합니다. 보통주 주주는 회사를 설립 할 때와 신주를 발행 할 때 출자를 하면 주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증권시장을 통하여 이미 발행된 주식을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주의 주주는 기업의 소유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의 지분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가집니다. 보통주 주주는 1주당 1의결권을 가지며 보통주에 대한 투자로부터 기대되는 수익의 원천은 배당과 시세차익 입니다.

 

기업은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채무불이행에 대한 법적 책임은 없으며, 보통주 주주가 회사에 대해서 지고 있는 유일한 의무는 주식의 인수가액에 대한 납입 의무 뿐이므로, 회사의 채무에 대하여 이미 납입한 납입자본을 한도로 하는 유한책임 입니다.

 

우선주

우선주는 회사채의 성격과 보통주의 성격이 복합된 주식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과 회사 도산시 잔여재산 대한 청구권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우선주라고 합니다.

 

우선주 주주는 이러한 특권 때문에 대개의 경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가질 수 있는 없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의결권을 확대하지도 않으면서 자본을 조달할 수 있고, 우선주 배당을 제때에 지급하지 못하더라도 채무불이행 처리가 되지 않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우선주 주주는 이자와 같은 확정적인 우선배당금을 지급받는다는 점에서 우선주는 회사채와 보통주의 특성이 혼합된 혼성증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합병 인수와 관련해서 합병인수의 대상이 되는 기업의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나,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갖지 않기 때문에 합병 인수 시에 가격상승 효과를 누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