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Story

Daum금융 2007. 12. 21. 11:06

안녕하세요. Daum증권 입니다.

 

 

오늘은 1월효과(January effect)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연말랠리또는 산타랠리라는 용어가 일간지나 기사 상에서 자주 등장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랠리는 어닝시즌(earning season)과 윈도우 드레싱(window dressing)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나타납니다. “산타랠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늘어나는 기대 소비심리 지출에 따른 내수경기 회복에 일시적인 주가 상승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연말랠리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낮아진 상태 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이 두 효과 보다는 1월효과는 기대해도 좋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1월효과란월 중 주가가 다른 달에 비해 많이 오르는 주식시장의 특이현상 입니다. 특히  중소형주식 초과 수익이 1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M증권사에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연초마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왔고 , 한국 시장에서는 산타랠리 보다는 1월효과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는 주장도 펴고 있습니다.

 

실제로 1980년이 이후 코스피지수는 1월에 평균 상승률은 4.3%로 연평균 주가 상승률 0.74%를 크게 상회 했으며, 1년 중 월간 지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해 비해 12월에는 지수가 평균 0.3% 상승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한국에선 선진국처럼 연말에 대폭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이 없어 산타랠리도 적용되지 않았던 반면, 새해를 맞아 주식분석가들이 장미빛 전망을 내놓으면서 연초에 주가가 오르는 “1월 효과가 나타났던 것 입니다.

둘째, 정부의 각종 정책이 1월에 발표되고,

셋째, 경제 면에서도 낙관적인 수치가 제시되며,

넷째, 그 해의 주식시장이 전망이 밝게 예견되어 투자자들의 심리가 고조됩니다.

다섯째, 시중 자금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어 1월 효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1월효과해마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통계적으로 볼 때 다른 달에 비해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1월효과라 일컫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