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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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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8. 5.

큰 자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35]

 

커스버트는 영국 북부지방에서 널리 사랑받는 인물입니다. 7세기경, 그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책임을 맡은 그는 군주들에게 조언하며 국정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 그를 기념하여 더럼 시가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커스버트의 유업은 이보다 더 다양한 면에서 아주 위대했습니다.


그 지역에 역병이 한 차례 지나간 후 커스버트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을들을 한 차례 순방했습니다. 어느 한 마을을 떠나기 전 기도해야 할 사람이 더 있는지 확인하다가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이미 아들 하나를 잃은 후였고, 안고 있는 아이도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커스버트는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팔에 안고 기도한 후 이마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엄마에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 가족 중에 아무도 죽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은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예수님도 한 번은 큰 자에 대해 가르치시려고 어린 소년을 팔에 안으시며,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마가복음 9:3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 문화에서 누군가를 “영접한다”는 것은 주인이 손님을 맞이하듯이 그들을 섬긴다는 뜻입니다. 당시에는 아이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른을 섬기는 문화였으므로 그 말씀은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진정 큰 사람은 가장 작고 낮은 자를 섬기는 자라는 것입니다(35절).


커스버트는 군주들에게 조언을 하였고, 역사를 바꾸어 나갔으며, 그를 기념하는 도시도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천국에서는 그가 한 일을 이렇게 기록할 것입니다. ‘그는 한 어머니를 살폈고, 병든 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으며, 그의 주님을 본받아 평생 겸손히 살았다

 

역사에서 “큰” 인물을 생각할 때 어떤 모습이 떠오릅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큰 사람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겸손히 섬길 수 있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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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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