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Only Jesus.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감미로운 그리스도의 향기

댓글 0

♣.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9. 23.

 

감미로운 그리스도의 향기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텍사스 주 로메타 인근에 살던 목장주를 알고 있는데, 그의 두 손자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시내에 나가 그가 쇼핑하고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동안 그를 따라다니곤 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이름과 형편을 다 알고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며 아픈 아이나 힘든 결혼생활에 대해서 물어보고 한두 마디 격려의 말을 건네곤 했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맞다 싶으면 성경말씀을 나누고 기도해주곤 했습니다. 나는 그를 잊을 수 없습니다. 뭔가 특별한 사람이었던 그는 누구에게도 믿음을 강요하지 않았지만, 지나간 자리에는 항상 그의 믿음이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나이 드신 목장주에게는 바울이 말한 감미로운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15)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여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셨습니다”(14절, 새번역). 지금은 하나님께로 가셨지만, 그의 향기는 로메타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 단순한 보통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적은 지금껏 한번도 없다.” 다른 말로, 인간의 모든 만남에는 영원한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신실하고 온화한 삶으로 나타나는 조용한 증인의 모습을 통해, 아니면 지친 영혼에게 건네는 격려의 말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줄 기회가 우리에게 날마다 다가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영향을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평범한 만남은 없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말은 하루 동안의 모든 만남과 대화를 보는 당신의 관점을 어떻게 바꾸어 줍니까? 성령님, 타인들을 향한 사랑과 온유함과 친절로 저를 채워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