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잘 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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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9. 27.

 

잘 쉬는 것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시계가 새벽 1시 55분을 깜박이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에 나누었던 문자 대화가 계속 생각나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미라처럼 엉켜 있는 이불을 풀어 가만히 소파에 펼치고는 다시 잠드는 요령을 구글에서 찾아보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만 눈에 띄었습니다. 

 

낮잠을 자거나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라, 늦은 오후에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 등등. ‘통과.’ 태블릿으로 계속 읽어가는데 늦은 시각까지 “스크린 타임”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조언도 보게 됐습니다. ‘아이쿠.’ 밤늦은 시각의 문자 대화가 좋은 생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잘 쉬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휴식을 위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규칙들을 주셨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규칙들을 강조하시기보다는 제자들에게 그들과의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이전 구절에서 예수님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라는 지속적인 관계를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속적으로 누리셨던 도움을 우리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을 방해하는 활동들은 피하는 게 현명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잘쉬는 것은 규칙보다는 관계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읽던 것을 끄고, 내 마음의 짐을 예수님의 “내게로 오라”고 초대하는 베개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휴식을 규칙보다 관계로 보는 것이 휴식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바꾸어 줍니까? 당신의 삶의 어느 부분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쉬라고 부르십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제가 쉴 수 있도록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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