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누구에게나 베푸는 따뜻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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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10. 7.

 

누구에게나 베푸는 따뜻한 환영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10

 

 

얼마 전 휴가 기간에 아내와 함께 유명한 운동경기장에 갔습니다. 들어가는 문 모두가 활짝 열려 있어서 우리를 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구내를 둘러보고 또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경기장 모습에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막 떠나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우리를 멈춰 세우더니 여기 들어오면 안 된다고 냉랭하게 말했습니다. 갑자기 우리가 침입자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그 휴가 중에 우리는 한 교회도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문이 모두 열려 있어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어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우리는 진정 환영 받고 교우로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외부인들이 어떤 교회를 방문하면 “여기는 당신이 올 곳이 아닙니다”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으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것은 분명 그들을 우리 삶 속에, 그리고 교회 안으로 따뜻하게 맞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마 22:39). 

 

히브리서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13:2)고 우리를 일깨워줍니다. 누가와 바울도 교제나 물질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눅 14:13-14; 롬 12:13). 우리에게는 믿음의 지체들을 사랑해야 할 특별한 책임이 있습니다(갈 6:10).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마음을 열어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때 우리는 우리 구주의 사랑과 긍휼하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열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거룩한 환대를 보여주게 하소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환영받는 느낌을 갖게 해주소서.

 

 

우리가 환대를 베풀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함께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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