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말하고 믿고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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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10. 24.

 

말하고 믿고 느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로마서 8:15]

 

 

프레드릭 뷰크너는 그의 충격적인 회고록 ‘비밀을 말하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말하지 말고, 믿지 말고, 느끼지 말라는 것이 우리 가족이 살아온 법이었으며, 그것을 어긴 사람은 화를 면치 못했다.” 뷰크너는 그가 “각종 이유로 몰락하게 된 가족들의 불문율”이라고 부르는 이것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뷰크너는 자기 집안에서도 그 “법”의 영향으로 아버지의 자살에 대해 말하거나 슬퍼할 수조차 없었고, 누구와도 아픔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당신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상처받은 것을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침묵을 요구받는 왜곡된 사랑 가운데 사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그런 종류의 “사랑”은 다만 두려움을 이용하여 통제권을 지키려는 것으로, 일종의 노예생활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사랑이 우리가 잃어버릴까 봐 늘 두려워하는 사랑, 곧 우리가 종종 경험하는 그런 조건부 사랑과 얼마나 다른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바울 사도가 설명하는 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두려움 없이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며(로마서 8:15), 우리가 깊이, 진실로, 무조건적으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유(21절)를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자유롭게 말하고, 믿고, 느낄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됩니다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암묵적으로 지켜왔던 어떤 “법칙들”이 있습니까? 사랑받으려고 지켜왔던 그런 법칙들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어떻게 다르게 살았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나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살면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할까봐 때로 두렵습니다. 나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능케 된 기쁨과 자유와 영광을 믿고 누리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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