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다양성을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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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오늘의양식

2021. 12. 2.

 

다양성을 누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2019년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608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아프가니스탄, 볼리비아, 보스니아 등, 자기 출신 국가를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60개 나라의 이름을 다 부르는 동안 학생들은 서 있으면서 서로 환호해주었습니다. 한 고등학교 안에 60개 나라가 모인 것입니다.


다양함 가운데 연합한 그 아름다운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 가지를 강력히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하나로 어울려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절기를 따라 예루살렘에 들어가며 불렀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인 시편 133편에서 우리는 하나님 백성들 사이의 연합을 격려하는 것을 봅니다. 이 시편은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차이가 있음에도 연합하여 사는 삶의 유익을 일깨워줍니다(1절). 연합은 상쾌한 이슬(3절)이나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기 위해 머리에 부었던 관유(출애굽기 29:7)가 제사장의 머리와 수염, 의복에 “흘러내리는”(2절) 것 같은 생생한 이미지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들은 다 우리가 연합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담아두지 못할 만큼 넘치게 흐른다는 사실을 강조해 줍니다.


인종이나 국적, 나이는 달라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령 안에서 더 깊은 연합이 있습니다(에베소서 4:3). 우리가 함께 서서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하나됨을 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차이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진정한 연합을 이루신 분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의 좋은 점을 언제 경험하셨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축복이 되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연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역할을 다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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