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사랑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오늘의양식)도피인가 평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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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1.

도피인가 평안인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온수 욕조를 설치할 때의 유익한 점들을 선전하는 광고판에 “도피” 라는 글자가 크게 써 있었습니다. 그것이 내 관심을 끌어 자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앞으로 온수 욕조를 사면 어떨까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마치 우리 집 뒷마당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 같을 것입니다! 청소하는 것과 전기세 나오는 것을 빼면 말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가 기대했던 도피가 내가 무언가로부터 도피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도피라는 말은 아주 유혹적입니다. 그 말은 안도감이나 편안함, 안전, ‘벗어남’ 같이,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을 약속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이란 요즘의 우리 문화가 여러 가지로 우리를 유혹하고 집적거리는 것들입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경치 좋은 곳으로 떠나는 것이 전혀 잘못이 아니지만, 인생의 고난에서 ‘도피하는 것’과 고난을 지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그들의 믿음이 시험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16장의 마지막에서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는,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33 절)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절망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주님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안식을 알기를 바라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33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고통 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 안에서 안식할 때 이 세상이 우리에게 팔려고 하는 그 어떤 도피보다 더 깊고 더 만족스러운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최근에 세상에서의 도피를 위한 초대를 어떻게 받아보았습니까?

그 초대가 주는 약속들이 얼마나 잘 지켜질 것 같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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