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활동/율촌시연회

율촌 2013. 11. 5. 08:54

 

율촌 즉석시연회

 

전시명: 제3회 부산-타이페이 국제교류전

◆장소:부산시립미술관  용두산 미술전시관

◆일시: 2013년 9월 25~30일

◆주최: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후원: 부산광영역시, 중구청, 부산시설관리공단

 

 

부산시립미술관 용두산갤러리는 용두산 타워 올라가는 계단  왼쪽에있다.

항시 년중 전시가  기획되며  부산을  찿는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미술의 향취를 선보이고있다.

 

국제교류전 개막테이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즉석시연의  준비를 한다.

 

충분히 갈은 먹을 붓에 묻혀  다듬는다.

 

일필휘지 -숨을 멈추고 단숨에 그려나간다.

 

붓의농담을  조절하여 두번쨰 일필을 휘 갈긴다.

 

세번째 일필이다.

 

네번쩨 일필을 준비중이다.

 

네번째 일필을 그린다.

 

 

 

나무의 가지를 그린다. 이또한  단숨에 그어 내린다.

 

가지를 교차하여  그어 내린다.

 

네번째 가지를 그려 내린다.

 

잔가지를 붙인다.

 

잔가지도 가의 다 붙인상태이다.

 

다음차례를 구상중이다.

 

굵은가지의  윤곽선을 그린다.  이런 기법을 몰골법이라 한다.

 

주최측에서  물감을 한통 사주었다.   그러나  난 색을 쓰지않는다. 

대만작가들도  10여명 와있는자리에  그들의 전문특허인 수묵화로  승부한다.

단  시연이 끝나면 저물감은 내가 가져간다.

 

 

굵은 가지 아랫부분에  대를 그린다.

 

빠른 붓놀림으로  대밭을  그려 나간다.

 

대밭의 윤곽이 드러난다.

 

 

붓을 여러개 쓸때에는 입도  훌륭한 손이된다.   네발 짐승들도  입이 곧  손이 아니던가??

 

 

 

그림은 거의 막바지에 온것같다.  해를그릴려고  물감을 갠다.  유일하게  물감을 사용하는 예이다.

 

 

해를 그려 넣었다.

 

이제  호를쓰고  낙관을  찍을려한다.

 

 

낙관을 찍었다.  낙관을 찍어야만 작품이 완성돠는것이다 .

 

드디어 완성되었다. 약 20여분이 걸렸다.  시원한 포플러 나무아래  강변의 대숲에서  한가로이  세월을 낚는  강태공을 그렸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난  나의 족적을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