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여~~ㅡ0ㅡ

ddik 2010. 4. 20. 08:51

2010.4.18

순복음 영산교회 중등부 교사기도회

「에베소서 1」 선택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본문말씀 : 에베소서 1:3~6

 

 

오늘부터 에베소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중 에베소 교회를 세웠고, 바울이 옥중에 갇혀 있을 때 쓴 서신 중 하나입니다. 에베소서를 공부하면 교회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성도라 칭함을 받는 우리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에베소서 1:3~6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선택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제목으로 잠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3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은 이렇게 시작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송받으실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로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으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들의 상황과 환경을 떠나 찬양 드려야 할 존재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글을 쓸 때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기본이자, 시작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3절을 보면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해서 무엇인가 자꾸 주려는 존재입니다. 맛있는 것, 좋은 옷, 좋은 장난감... 아들이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의미는 자녀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줍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길 원하는 존재가 부모라는 것입니다. 요새는 오가닉, 오가닉 해서 유기농 식품, 유기농 옷, 유기농 유모차, 장난감을 유기농으로 만들어 팝니다. 가격은 물론 훨씬 더 비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삽니다. 내가 못 먹어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 먹이고, 입히려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그 분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입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건강의 복이다, 물질의 복이다’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영적인 복입니다. 그 영적인 복은 구원입니다. 영적인 복을 통해 건강의 복도, 물질의 복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자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복을 받기 위해 우리 스스로, 저절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하심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4,5장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1.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다.

왜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을까요?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되다’라는 말입니다. 무엇과? 세상과 구별되야 합니다. 또한 ‘흠이 없는 것’ ‘의롭다’는 것입니다. 의로운 것은 죄가 없는 것인데 세상과 구별되고, 의롭게 되기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우리들은 내 뜻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선택이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기쁘신 뜻이기 때문에 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가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한다고 해서 기분이 갑자기 변하셔서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끝까지 사랑하시고 자녀로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를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이렇게까지 선택하셨을까요? 모든 일을 할 때에는 목적,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목적이 있으셨습니다.

 

6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다”

왜 선택하셨죠? 3절 시작이랑 똑같죠?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시면서, 우리를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이 그의 기쁨이다. 그래서 너희를 선택했다. 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에 사람들이 찬송하도록!! 선택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죠? 이것이 우리를 택하신 이유,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만들어진 것, 교회가 있는 이유, 우리들이 있는 모든 것들의 이유는 오로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며 살아갑시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신앙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저와 여러분이 믿음의 선배라면 믿음의 후배인 중등부 학생들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왜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았는지... 가르치셔서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이끄시는 믿음의 선배가 되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