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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k 2013. 2. 1. 14:45

2013.1.20 고등3부설교

떼어낼 수 없는 것!

본문말씀 : 출애굽기 31:14~17절 말씀

 

14.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야훼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야훼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나에게 떼어낼 수 없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돈, 학업, 자동차, 집, 부모님, 스마트폰, 예수님,,, 고등부? 오~~

요새 스마트폰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중독시대!!! 모두들 모여 있으면 대화보단 스마트폰으로,,,

뻘쭘하면? 스마트폰, 식당에서 음식시키고? 스마트폰, 엘리베이터타면? 스마트폰,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 예배드릴때도??? 스마트폰,,,

점점 스마트폰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는 심각한 상황!

 

[피해사례1] 서울에 사는 A군(중2)은 지난 5월 아버지와 다투다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었다. A군이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채팅을 너무 많이 한다고 여긴 아버지가 이를 압수한 것이 발단이었다. 스마폰을 뺏긴 A군은 심하게 울어대더니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119 구급차가 긴급출동한 덕에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아버지는 상담기관에 전화를 걸어 "아들에게 스마트폰을 돌려줬다가 중독이 더 심해지면 어떻게 하느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피해사례2] 지방의 고교 교사 B씨는 "1학년 학생이 수업 중에 스마트폰을 하고 있어서 이를 빼앗았다가 실수로 잃어버렸더니 이 학생이 집에 가서 자해를 했다"며 상담기관에 연락을 했다. B교사로부터 스마트폰 분실 사실을 전해들은 학생은 그때부터 안절부절못하다가 집에 돌아가 결국 자해를 한 것이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이를 못하게 할 경우 과격한 행동을 보이고, 심지어 술과 담배를 끊으면 생기는 금단현상의 증상까지 보이는 것으로!!!

 

2012년 스마트폰의 상담 내용을 보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과도한 게임등 휴대폰 몰입

휴대폰이 없어진 후 이상행동

성(음란물)

부모와 갈등

절도, 금품

교사 친구와의 갈등

사이버 언어 폭력

학습방해

과다한 소액결제

기타

41.3

12

9.3

9.3

5.3

4

4

2.6

1.3

10.6

 

그 외에 딸(중1)의 핸드폰에서 남자 알몸이 나왔다, 스마트폰을 압수했더니 가출했다, 한 아이는 과다한 게임 요금(160만원)이 나와서 엄마에게 말할 용기가 없다는 등,,, 상담을 요청하는 내용이 있었다.

 

믿음의 사람은 여가시간도 잘 사용해야만 한다. 여가시간이 뭘까?

고3에게 여가시간이란? 잠자는 시간, 학교나 학원을 오가는 시간, 학교나 학원 or 집에서 공부, 숙제,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

스마트폰을 소유한 학생들에게 여가시간이란? 밧데리를 다 쓴 시간, 핸드폰을 잃어버린 시점부터 찾기 전 또는 다시 구입하는 그 시간,,,

요새는 이 스마트폰에 우리의 모든 여가시간까지도 다 쏟아 붓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가시간, 지정하신 여가시간이 있다.

그 시간은 바로 안식일!

따라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여가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태도와 그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

목숨을 걸고 지키는 태도를 취해야 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명령하신 두 가지가 있다.

일을 해라! 안식일을 지켜라!

1)일을 해라!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 지금 계산으로 월~토요일까지는 열심히 일을 해라, 당시에 무슨 일을 할까?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이동, 말씀이 떨어지면 이동하고, 말씀이 떨어지면 멈추던 이들에게 과연 일이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막,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을 만들도록, 움직이면 또 이동해서 만들고, 또 만들고,,, 성막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 그 중요한 일을 여섯째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라!!!

 

2)안식일을 지켜라!

여섯째 날에는 일을 하되, 칠일 째 즉,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지켜라! 그 안식일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육적인 쉼도 있겠지만 분주했던 생각을 정리하고, 영적인 하나님과의 호흡을 하는 거룩한 시간을 지키라 하셨던 것이다.

 

여섯째 날까지 성막을 지키며 일을 하는 것도 참 귀하고, 중요한 사역! 소홀히 할 수 없는 당시 하나님께서 머무시는 그곳을 짓고, 그곳의 기구를 만드는 것은 거룩한 일이었다. but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역!!!

 

왜 그럴까? 어떻게 그렇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기실까?

14절 후반부에 보면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만약 안식일을 더럽히면 모두, 예외 없이 다 죽이고, 그 날에 일한다면 반드시 죽여라, 생명이 끊어질 것이다!!!

*여기서 [더럽히다 히:할랄(구멍을 뚫다)] -> ‘모독하다, 어기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 명령을 어긴다면 이렇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학생과 성도로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보여준다. 6일 동안은 어떻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 또한 7일에는 목숨을 걸고 거룩하게 지키며 하나님과의 안식사역에 동참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쉽게 말하면 주일날 예배 안드리는 학생들, 성인들, 심지어 어린아이까지 다 죽여버리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축복까지 끊어질 것이다, 더 이상 나의 백성이 아니다!!

 

과연 7일날 일하는 자를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정말로 죽이셨을까? 성경에는 없지만 그정도로 말씀하셨는데 안지켰을까? 물론 그랬을수도 있지만,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무섭고도 강하게 말씀을 하셨지? 의문이 들지 않나요?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십니까? 인간을 구속하고,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자유를 속박하시는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사랑이시며, 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애를 쓰시고,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주신 최고의 하나님이십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왜 그렇게 안식일을 목숨을 걸고 지키라고 하셨을까?

3가지로 살펴봅시다.

 

1.안식일은 야훼께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5절 중반부에 ‘야훼께 거룩한 것이라’

하나님께 거룩한 것을 사람이 기억하고,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 거룩함을 가볍게 여긴다, 또는 훼손한다?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말도 되지 않는 짓!

 

사람들이 보기에 하루를 시간을 내서 영적인 쉼, 육적인 쉼을 한다라는 것은 좀 어리석어 보일 수 있다. 왜? 노는 것처럼 보이고, 게을러 보이고,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기 때문에,,,

 

but 사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지으신 창조라는 것!

첫째 날 ~ 여섯째 날까지만 창조가 아니라 안식도 창조하셨다는 것!

더군다나 어떠한 것을 만드시지 않고, 사람과 집중해서 관계를 하겠다, 거룩히 구별하였다, 그렇기에 그 안식일은 굉장히 하나님의 거룩함이 묻어있는 특별한 날인 것이다.

 

이처럼 거룩한 날을 인간이 무시하거나, 경시하거나, 감히 훼손한다는 것은 아~~주 큰 중죄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또한 야훼께 거룩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 때문에 더러워진 이 세상에 우리들을 하나님의 거룩함 속에 불러들이셔서 거룩함으로 온전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매일매일 죄에 부딪히고, 넘어지고, 유혹당하고,,, so 우리의 삶이 쉽지않고 어려운 것, 이러한 삶에서 설 수 있는 것, 거룩해 질 수 있고 승리하는 비결은 바로 안식을 통한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야훼께 거룩한 그 날을 온전히 지킴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속에서 주신 은혜를 갖고 새 힘으로 힘차게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우리와의 영원한 언약, 영원한 표징이다.

16~17절에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영원한 표징이며’

안식일을 지킴으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영원한 언약이 맺어졌습니다. 곧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애굽 땅에서 해방시켜주신 하나님, 홍해를 가르고, 돌에서 물을 내주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킴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믿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전에는 노예의 신분이었고, 현재는 황량한 광야에서 지내는 그들에게 분명한 목적, 확신, 그들의 삶을 맡길 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갈 수 있는 끈이 바로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 끈이 계속유지되고 있다는 확신,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표징이 사라지는 것이고, 결국 그들은 다시 고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빽은 누구입니까? 부모님입니까? 여러분의 학업 성적입니까? 여러분이 갖고 있는 남들보다 좀 더 잘난~ 능력입니까?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우리 곁을 떠나고, 내가 가진 재산, 능력도 언젠간 소진되고, 한계에 부닥치게 될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에 여러분의 인생 전부를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위대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인도하신다, 지켜주신다! 그것을 기억하고, 좋으신, 영원하시고 이 땅의 창조자이신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자존감, 자부심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안식도 하나님의 사역이었다.

17절 후반절에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무슨 뜻일까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인 나도 쉬었다 그러니 너희도 쉬어라!

안식은 하나님께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날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이라는 날을 만드시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오로지 서로 관계하고, 교제하고, 집중하기 원하셔서 따로 분리하신 날이십니다.

어떻게 보면 일주일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여섯째 날까지는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고,

일곱째 날에는 내 시간, 마음, 정성을 다해서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역을 하도록 분리시키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서 찬양하고, 경배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적인 쉼을 얻어서 자유함을 얻는 것 바로 그것이 주일 사역입니다.

 

더 나아가 단지 영적인 쉼, 사역만이 아닌 우리 육체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실 피곤이라는 단어와 휴식이라는 단어와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질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피곤하실까?

질문?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께서 휴식이 필요하실까?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시편121편 4절에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이 말씀에 따라 피곤함이 없으시고, 휴식이 필요없으신 하나님께서 굳이 쉬는 날을 만드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위한 배려인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쉼을 얻지만, 육적인 쉼도 필요합니다.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 동안 하나님 안에서 육적인 쉼, 잠시 멈추는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고, 6일을 향해 달려가라는 은혜인 것입니다.

 

이렇게 3가지를 살펴보면 안식일은 과연 누구를 위한 날일까요??

물론 하나님을 위한 날이지만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우리를 거룩하게, 담대하게, 쉼을 얻게 하시기 위한 특별한 애정이 담긴 사랑의 시간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고 싶습니까? 어떻게 보내려 합니까?

매 순간마다 주어지는 여가시간을 스마트폰에 빼앗기지 말고, 일주일의 안식인 주일또한 다른 어떤 이유에든 빼앗기지 않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삶으로 기쁘게,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