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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구름따라 2010. 10. 25. 12:04

논산 강경 옥녀봉 (강경 스탬프투어 6-6)

 

경젓갈축제 이벤트 중 하나인 '강경 문화재 탐방' 그 마지막 장소인 옥녀봉을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칠때가 되었습니다.

 스탬프투어 6군데 말고도 주변에 있는 문화재까지 돌아 다니느라 시간 좀 걸렸구요.

찾는 길 같은 경우 골목길도 많고 문화재를 알리는 안내판이 제대로 갖쳐져 있지 않아

네비 또는 지인을 통해 찾아다녔습니다.

 

 스탬프투어의 마지막 코스! 강경 제일이자 논산 8경중 7경인 옥녀봉을 찾았습니다.

옥녀봉을 다녀 가신분은 왜 강경(江景)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는가를 잘 아시게 됩니다. 

 

 

 ※올라가시는 방법은 걸어서 올라 가는 방법과 차를 가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은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좁고 급경사이어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옥녀봉 공원에 주차장 있습니다.

옥녀봉 공원에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옥녀봉의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 놓아서 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매점, 화장실, 벤치, 정자등의 편의시설과 아이들의 놀이터 및 운동기구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폭포와 같은 조경시설 각종 비석, 복원한 봉수대,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등 역사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읽어 보시면 선녀가 내려 왔다는 옥녀봉의 전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전설로 이곳 옥녀봉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옥녀봉은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3.1운동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전망대에는 정자가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잠시 쉬었다 가봅니다.

이 아래쪽으로는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터가 있어 성지순례의 명승지기도 합니다.

(침례교회 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가기)

 

 

 봉수대 올라가는 길에서 본 특이한 나무.

 뒤로 돌아가보니 속이 저렇게 비었네요.

 

 

복원된 봉수대

 역사적, 지리학적으로도 요충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금강

바위에 가려 안보이지만 사진 아래쪽에 예전 강경포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금강과 기암괴석으로 선녀가 내려 와서 심취할만도 합니다. 또 안내려 올려나?^^ 

 

 봉수대 옆 바위에 새겨진 '잠영대'

옥녀봉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강물에 잠겨 있는 모습을 감상하던 곳이라 합니다.

 

 봉수대 밑쪽으로는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있어 예전부터 시인들과 풍류객들이 찾아와 절경에 대해 노래했을 겁니다.

 

영포대

선인들이 새겨넣은 많은 글귀들이 보이는데 내용이나 유래가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해조문 (1860년, 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4호)

밀물 썰물의 생성과 드나드는 이치를 해설한 일종의 조수표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바위마다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자료 사진을 보니 제가 못 찾은 곳도 꽤 많이 있더군요.

글귀위에 구멍들이 무수히 뚫린 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제방축조를 위해 바위를 떼어낸 흔적이라고 합니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일몰

 

 

옥녀봉에서 바라본 금강 파노라마 사진

 

 옥녀봉에서 내려다본 강경읍내

 구 한일은행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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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프 투어를 마치며..

좋았던 점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곳을 다시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몇군데는 개방을 해 일반인도 내부도 관람할 수 있게 한점도 좋았습니다.

 

이번 투어로 알게된 점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강경의 문화재들은 폐허나 다름없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서 부터 보존 공사를 하였는데요.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도 제대로 없고 보존관리가 미흡한 부분도 많이 보입니다.

어차피 평소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는 근대건물 내부는 복원이 아닌 현대식으로 꾸며 놓은 곳도 보였구요.

 

 백제문화를 알리며 관광상품을 개발, 투자에 열을 올리는 주변 공주나 부여에 비해서

 초라할 정도로 투자, 홍보가 제대로 안되있더군요. 물론 조금씩 좋아져가고는 있지만요.

이점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주변 도시들과는 차별화된 좀 더 멋진 관광상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예전 국내 3대 시장의 명성과 아름다운 절경이 있는 강경!

국내 최대 젓갈시장이 자리잡은 이곳을 관광도시로의 제2 전성기를 그려봅니다.

 

p.s.: 작년 신문기사를 보니 논산시는 강경읍에 올해부터 2019년까지 50여억을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주차장, 안내판, 기념관등 등을 만들어 충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자료출처: 강경문화재탐방 팜플렛, 옥녀봉안내문, 한겨레신문기사, 연합뉴스기사

 

 

ps: 옥녀봉 걸어 올라가는 길 중 한 곳입니다.

강경갑문쪽 도로옆 주차장에서 본 계단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그만큼의 계단이 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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