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s

    온달왕자 2010. 9. 13. 14:15

    오늘이 말복인지도 모르고있다가 능산형님의 댓글을 보고 후다닥 달려간 대가.

    언제한번 찾아야지 찾아야지 하던중에 기회라 생각하고 갔습죠^^

    날씨가 엄청 더워서 어서빨리 몸보신하고 싶은 생각만 간절~

     

     

     

     

    대가 건물입니다. 옆에 큰 주차장도 있구요. 생각보다 커서 약간 놀랬습니다 ㅎㅎ

     

     

     

     

    깻잎입니다. 넘흐넘흐 친절한 직원분께서 맛나게 먹는법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놈의 깻잎에 싸먹으면 맛이 2배~~~ 짜지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법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성질급한 저는 먹기힘든 깻잎인데..

    요놈은 하나씩 잘 분리되더군요...ㅎㅎ 먹기 편했습니다.

     

     

     

     

    고추입니다.

    색다르더군요. 사각사각 오이고추?를 겉절이 형식으로 만들어서 적당히 익힌듯합니다.

    정확한건 모르겠구요 맛을본것만으로 감히 판단해 봅니다^^

     

     

     

     

    호박. 적당히 익어서 너무 녹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묵은지. 묵은지또한 쌈으로 싸먹으면 맛이 좋다하여

    엄청 싸먹어 줬습니다. 묵은지 특유의 맛이구요. 조리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뒤끝도 좋았습니다.

    너무 시큼하지도 않고 적당했구요^^

     

     

     

     

    겉절이 입니다. 참기름이 들어가서인지 깨를 먹어서인지 고소한 맛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보라빛 처럼~ ㅎㅎ 비트로 색을 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사는 생채. 익었으면 딱 좋았을건데... 담은지 얼마 안되서 인지 약간 덜익은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놈을 젤루 많이 먹었네요 ㅎㅎ

     

     

     

     

    감자조림. 어렸을때부터 많이 먹던 감자조림~ 초딩입맛엔 적당히 달콤 짭짤한게 좋습니다 ㅎㅎ

     

     

     

     

    양파와 마늘 장아찌~

    요놈 맘에듭니다. 공주는 너무 익었다고 싫어했지만 장아찌를 좋아하는 저로썬 시큼한맛이 더욱 식욕을 자극하고 좋았답니다.

     

     

     

     

     

    공주가 먹은 옻 삼계탕입니다. 여기저기서 옻삼계탕을 먹어봤지만 그 어디보다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제가 시킨 엄나무 삼계탕입니다.

    요것또한 국물이 진국이더군요...원래 제가 옻삼계였으나 벽에 붙은 설명을 보고 바로 바꿨네요,.,

    엄나무에 어깨결림에 효과적이라고....아이고 어깨야...ㅜㅜ

     

     

     

     

    삼이 한뿌리~~~

    잔인하게 천천히 한입씩 먹어줬습니다..ㅋㅋ

    향도 진헌것이 아주그냥 몸보신에 플러스 알파를 때려주더군요

     

     

     

     

    쑥스러운든 등돌리고있는 닭님.

    살이 생각보다 많아서 남길뻔했네요... 원래 삼계탕은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데..

     

     

     

     

    묵은지에 요로코롬 살을 넣어서 한입하면 식욕이 핑핑 돌다못해 침샘에서 침이 좌르르...

     

     

     

     

    흰 속살을 드러낸 닭님. 아주 그냥 토종닭 저리가라더군요 ㅎㅎ

     

     

     

     

    마지막은 깻잎에 돌돌말아서 한입~ 아주 죽여줍니다.

    소금장만 찍어먹는게 단일화가된 삼계탕. 하지만 이처럼 천연조미료로 만든

    깻잎과 묵은지를 싸먹는것도 정말 일품입니다.

    말복은 지났지만 삼계탕에 계절이 어디있겠습니까? 몸이 원하는데...ㅎㅎㅎ

    처음 찾은 대가. 기대심도 많았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왔습니다.

    그리고 서빙보시는 여자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너무 잘먹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주신 헛개나무차. 시원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PS. 대가 사장님!! 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얼마 남는것도 없으시겠어요..ㅠㅠ 이제 단골되렵니다~

    할인받기가 너무 미안했어요...ㅜㅜ 이런맛난음식과 모습 지속되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칩니다^^

    요기 점심특선 대가정식도 맛나요 ~ 주물럭 훈제 국물 공기밥까지 다 퍼주는 ㅋㅋ 전 군산 사는데 일부러 가서 먹어봤다눈 ^^
    아 대가를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주물럭 훈제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한번 찾아가서 먹어봐야겠네요^^
    군산도 맛집이 많은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