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s

    온달왕자 2010. 9. 13. 14:23

     공항에 도착하고 짐을 찾으니 오후 6시 30분이더군요...이런..

    후다닥 달려와서 겨우 시간전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시식회인만큼 사진에 대한 설명은 짧게 올리겠습니다.

     

     

     

     

     

    미리 세팅되어있던 테이블입니다,

     

     

     

     

    미리 오셔서 덕담중이신 회원분들^^

     

     

     

     

    호주산 소갈비입니다.

    뼈가 얇으면서 짭습니다.

     

     

     

     

    미국산 소갈비입니다. 뼈가 두꺼우면서 깁니다.

     

     

     

     

    국내산 육회 입니다.

     

     

     

     

    호주산 갈비입니다. 국적불문하고 역시 소갈비는 색감이 참으로 좋은듯 합니다.

     

     

     

     

    따끈한 숯불이 분위기를 달궈줍니다,^^

     

     

     

     

    먼저 호주산 소갈비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다 익은 모습이구요^^

     

     

     

     

    파채입니다. 팀장님께서 파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파채와 함께 맛도 보았구요.

     

     

     

     

     

    먼저 제가 음식에 대한 맛을 평가하기전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건 아니구요.

    손님에 입장으로 생각하여 자판을 두들겨 봅니다,

    이제 지극히 개인적인 맛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호주산 소갈비 -

     

    소고기의 특징인 육즙의 맛과 향은 한우와 비교해 동급입니다.

    하지만 고기의 익힘정도 조절시 약간만 더 익혀도 질겨지는것 같았습니다.

    호주산 소갈비의 판매시 손이 많이 가시더라고 익힘정도를 항시 확인하시어 먹는시기를 알려주시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또한 고기에 칼집을 한번더 주셔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항상 한우 아니면 호주산 소고기를 찾는 대한민국? 사람들..

    하지만 오늘 식시해보니 어설픈 한우갈비보단 호주산 소갈비가 더욱 입맛을 잡는듯 합니다.

     

    색감은 미국산보다 약간 덜합니다.

     

     

     

     

    - 미국산 소갈비 -

     

    육즙의 맛은 좋았으나 임안에 맴도는 향은 숯불의 향에 가려서 인지 호주산보단 약간 덜했습니다.

    약간의 고정관념속에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인지 고기를 씹을때 육즙은 한우갈비보다 맛있는것도 같았습니다.

    물론 숙성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미국산 소갈비의 장점은 고기를 약간 더 익히더라도 질겨짐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소고기를 전문적으로 구워본적은 없으나 항상 집게를 들고 굽는 성격이라 익힘정도에 제가 좀 민감합니다.

     

    색감과 마블은 호주산보다 더욱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그때그때마다 틀리겠지만요^^

     

    제가 맛본 느낌으로는 한우못지않은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기억에 남습니다.

     

     

     

     

    - 전체 소감 -

     

    먼저 고기를 구울때 불과 너무 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고기는 딱한번 뒤집어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하죠^^

    불을 약하게 하기보단 불판을 하나 더 얹여서 2층으로 굽는것도 괜찮을듯 싶었습니다.

    불과 너무 가깝다보니 잠깐 대화하는동안 겉만 탄다던지 너무 익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고기구을때 집중을 해야겠지만 사람 마음이 그리 잘 안되는지라^^

     

    또한 파채와 소금기름장은 소고기와 조금 안어울린듯 합니다.

    소고기의 본래 맛과 향을 느끼려면 잘 갈아진 소금과 약간의 후추가 좋을듯합니다.

    소금은 심심한 소고기맛을 도와줄것 같구요, 후추는 너무 익혔을때 고기에서 나는 냄새를 중화시켜 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산임을 약간 감안하시더라고 미국산 소갈비가 더 나을듯 싶습니다.

    보통 소고기를 드신후 질기다 맛없다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삼겹살 굽듯이 소고기를 굽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미국산의 경우 완전히 익혀도 그리 많이 질겨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직원분들께서 처음 고기를 올려주실때 익힘에 따라 육질이 달라지는걸 설명해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만요.

    익힘정도에 정답도 없고 개인의 입맛에 따라 스테이크를 주문하듯이 처음에만 간단한 설명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인지 생각했던게 술술 나오지는 않네요,.. 많은 말씀 드리고 싶지만.. 여기서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PS. 만약 미국산으로 결정하시게 된다면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을 배치해 두셔도 좋을듯 싶구요,

    이런 말씀 드리기 그러하나 맛에 대한 평가문이나 댓글등을 수집하시어 같이 배치해 두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