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s

    온달왕자 2010. 9. 24. 03:05

    휴일 마지막날.

    맛난 장어로 위를 채워주고 산책하며 차를 마시기위해 찾은

    전주 한옥마을.

    전국 각지에서 모여서인지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아 이제 이곳도 전주의 인사동이 되어가는구나..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는도중

    아주아주 요상한 커피전문점을 찾게 되었네요.

     

    바로 상호도 없고 그 어느곳에 간판도 없습니다.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이름도 상호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입구 전경입니다.

    밖에서 보면 사람들이 마시는게 커피구나~ 혹은 차구나~ 해야 이곳은 커피숍이구나.. 하고 들어서게 됩니다.

    솔직히 들어가는 입구도 찾기 힘들었네요 ㅎㅎ

     

     

     

     

    짜잔 숨겨인 입구를 찾은 온달공주~

    대왕 큰 철문입니다. 하지만 무겁지는 않더라구요^^

    시원한 가을바람에 밖에서 차를 즐기는 가족도 볼수있었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BAR 식으로 되어있는 카운터. 굉장히 시원시원한 인테리어.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바에 서면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수있네요..

    돈욕심이 있는 사장님이 아닌듯요... 상호도 없고...ㅡㅡ;;

     

     

     

     

    분위기있는 적벽돌위에 걸려있는건 유화였습니다.

    아마도 이곳을 운영하시는분의 개인 작품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라? 사진찍느라 아래를 못보고 있었는데...

    발 바로앞에 요놈이 이렇게 누워있어 놀랬어요..ㅎㅎ

     

     

     

     

    뭐지?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차우차우더군요^^

    보통 평범한 차우차우는 검은색인데 요놈은 갈색~

    아주 순둥이입니다.. 아니면 기운이 없거나..

     

     

     

     

    세상만사 귀찮은냥 사진을 찍던 쓰다듬던 그냥 잠만 쿨쿨~

    아주 이쁘더라구요 ㅎㅎ

     

     

     

     

    한옥마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가구입니다. 얼핏 상상해보면 쌀통같기도 합니다.

     

     

     

     

    한켠엔 엄청 오래되보이는 커피머신기도 보였습니다.

    압력기도 몇개 달리고 거의 골동품이더군요..;;

     

     

     

     

    테이블을 잡고 앉으니 작은 양초가 켜있더군요.

    작은 양초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역시 큰것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키위쥬스가 나왔네요

    맛을보니 싱싱한 키위를 사용한듯합니다.

    키위말고 시럽이나 부가재료등은 소량들어가고 키위 자체가 몽땅들어간듯..

    왠지 웰빙음료의맛. 전 대만족^^

     

     

     

     

    온달공주가 주문한 카푸치노입니다.

    센스있는 하트 ㅎㅎ

    흠... 시나몬(계피)향이 약간 진한듯 했습니다.

    원래 시럽은 절대 멀리하는데...

    오늘은 계피맛을 중화시키기위해 약간 넣어줬답니다^^

     

     

     

     

    시럽입니다. 전체적으로 100점이었는데..

    아쉽게도 이빨이 나간...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99.9점.. 통유리로 되어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뒤에서 안쉬고 큰소리로 30분이상 덕담중이신 아주머니 두분을 제외하면요^^;;;

     

     

     

     

    가격은 키위쥬스 7천냥  카푸치노 6천냥입니다~

    분위기있는 한옥마을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제가 나갈때쯤..

    요녀석은 일어나서 발바닥을 핧고 있더군요 ㅎㅎ

    여전히 사진찍던 어떻게 하던지 무관심이더군요 ㄷㄷ;;

     

    시원해진 가을날씨.

    해가지면 한옥마을한번 산책도 하고 향긋한 차도한잔 하는게 아주 좋을듯합니다^^ 

     

    이상 이름없는 찻집에서 온달왕자였습니다.;;

     

     

     

     

    분위기 좋은데요.
    메모해 두었다가 전주에 가면 들러봐야겠습니다.
    전주에 오실일있으시면 아님 인근 익산이나 군산등... 미리 쪽지주시면 아주 좋은곳 코스로 알려드릴게요^^
    정말 분위기 좋네요~ 근데 상호가 없는게 이색적이에요
    네 지금도 상호가 없다는게 정말 의문인곳입니다^^
    커피는 조금 비싼 것 같지만 운치 있는 곳에서 맛보는 즐거움도 지불해야 겠죠 ?
    돌아다니시면서 보여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네 가격은 약간 비싼편입니다. 전주에서는 많이 비싼편이구요^^ 보통 3~4천원하거든요^^
    이렇게 잘 봐주시니 제가 힘이납니다^^
    맘에 들어요.
    월요일에 김제 코스모스 십리길을 가려고 하는데
    혹시 시간되면 한옥마을도 들려볼까 한답니다.
    여긴 꼭 가봐야겠어요.
    (김제는 제가 태어난 곳, 부모님 고향이셨어요.)
    전주는 외가가 있구요.
    반갑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블로그에서 전주분뵈니 너무너무 좋네요~
    한옥마을코스는 해지면 돌아보시는게 좋아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철대문카페가...오스갤러리-오스스퀘어 이라인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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