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여행

바다향 2020. 12. 13. 20:00

신성리갈대밭에서 웅포대교까지

걷고 왔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빗방울과 진눈깨비가

번갈아 가며 오락가락~

 

위엣지방으론 눈이 엄청들 왔다기에

내심 여그도 눈이 내려주길 바랬지만~

비가 안오는것만도 어딘가..

 

사람 1도 없는 금강길..

때때로 보이던 자전거 라이딩들도

오늘은 그림자 조차 안보이고

서천쪽의 제방둑길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또 다른 모습의 부여길. 예쁘다 ㅎ

 

도보 끝 무렵 쏟아지는 비~~

채비는 했지만 바람과 함께 사정이 없네.

그래도 오늘도 즐거운 걸음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였는지...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