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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목 요강바위에서 휴드림펜션까지 걷고 유턴, 징검다리를 건너 치유의 숲으로 들어섰다. 예전에는 몇 번을 걸어도 우리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용궐산 하늘길이 생겨 매 주말마다 사람들이 넘친다고 한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이 훼손되고 더럽혀 지는거 싫은데 지자체에선 우선 사람들을 불러 들이고 싶은가부다.. 역시나 길가로 버려진 물티슈와 담배꽁초들이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쉴만한 자리들엔 이미 사람들이 다 자리잡고... 우리는 가고자 했던 정자를 다른 사람들한테 양보하고, 그 아래 평평한 바위를 찾아 자리를 폈다. 그늘은 없었어도 오히려 정자보다 바람이 더 시원해서 좋았네~ㅎ 옥구슬님의 찰밥에 5인의 반찬들이 겹치는거 없이 다 다르니 신기하고 찰밥임에도 내가 준비한 상추가 다 팔렸다^^ 마을길로 접어들..
격포항 에서 솔섬 까지 걸었다. 겨울바다의 멋진 풍광들과 간간히 내리는 눈송이가 겨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마실길은 행복 이었다. 솔섬에 다다랐을즈음 다정한 오누이 은파님과 금강님을 만나고, 거기서부터 짚시님댁까지 동행! 짚시카페에서 맛있는 다과와 군고구마까지 따뜻한 대접을 받으며, 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미용실 들렸다 모임 일정이 잡혔다는 진이님까지 합류~ 오늘 생일였다는 금강님 다시한번 생일 축하허요~^^
최고 31㎝ 폭설에 최저 영하 28.9도…하늘·바다·땅도 꽁꽁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다. 8일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 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은 두터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했어도 발걸음이 힘겨웠다. 일부 도로는 아직도 빙판길을 이뤄 교통 체증이 빚어졌고, 남부지방은 한파에 폭설까지 이어지면서 바다와 육로가 통제되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 제공: 연합뉴스 꽁꽁 언 일산호수공원 호수 ◇ 31㎝ 폭설에 영하 28.9도 한파…'한반도는 겨울 왕국'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호남과 제주 등지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되는 등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폭설과 한 파에 꽁꽁 얼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향로봉의 최저기온이 영하 28.9도까지 떨어진..
[서울포토] 한파로 얼어붙은 서해바다 [서울신문]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가로림만에 있는 지곡면 중왕리 포구 선착장 앞바다가 꽁꽁 얼어붙었다. 중왕리 앞바다가 결빙된 news.v.daum.net 꽁꽁 얼어붙은 서산 앞바다 -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가로림만에 있는 지곡면 중왕리 포구 선착장 앞바다가 꽁꽁 얼어붙었다. 중왕리 앞바다가 결빙된 건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2021.1.8 서산시 제공 꽁꽁 얼어붙은 서산 앞바다 - 충남 서산시 최저기온이 영하 15.6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8일 오전 가로림만에 있는 지곡면 중왕리 포구 선착장 앞바다가 꽁꽁 얼어..
(장구만 철새도래지에서 매바위 까지) 실제는 거리가 8~9키로는 되는듯~ 전날 3코스에 이어 걸었다! 하루종일 햇빛을 내어주지 않아 조금은 싸늘한 기온이 웃돌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던 길~ !♡
[우리 동네 자랑 대회] 목포시 서산동 '시화마을 골목길'과 '보리마당 골목길' 해외 여행은 언감생심, 국내 여행조차도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아까운 계절을 '집콕'으로만 보낼 순 없죠. 가벼운 가방 하나 둘러메고, 그동안 몰랐던 우리 동네의 숨겨진 명소와 '핫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전국 방방곡곡 살고 있는 시민기자들이 큰마음 먹지 않고도 당장 가볼 수 있는, 우리 동네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1987 카페 눈의꽃 목포 시화마을 골목길에서 보리마당 골목길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 권성권 사진만 보면 흡사 그리스의 산토리니입니다. 하얀 카페에 멋진 골목길 말입니다. 그 앞에 바다도 보이니, 이런 풍경은 실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