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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나온 기분으로 한껏 여유자적... 한가롭게 놀며, 놀며. 고기에 커피 차 까지~ 금강님도 근처에 일 하시다 들러주니 반가운 마음에 소풍나온 기 강변 억새밭을 골고루 둘러보고 좋은 쉼터를 찾아 자리를 펴고 풍성한 먹거리를 소화한다. 느긋하게 먹고 있자니 금강님이 합류할 수 있겠다고 하니 반가움이 배가 된다. 금강님과 헤여져 이동하는 길에 둑 위에서 바라보는 억새밭은 하얀 눈이 내린듯 반짝이며 출렁거린다. ㅁㅁ
한양도성 순성길은 성곽을 따라 도심과 산을 누비는 매력적인 걷기 길이다. 인왕산 구간은 제법 산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전망도 빼어나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정상에서 돈의문 터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단풍으로 물들었다. 멀리 남산이 보인다. 한양도성 순성길. 조선 왕조 수도 한성(옛 서울)의 성곽을 따라 이은 18.6㎞ 길이다. 예부터 ‘순성(巡城) 놀이’란 게 있었다. 말 그대로 성곽을 따라 걷는 놀이다. 순성 놀이는 가을에 즐기기 딱 좋다. 도심과 단풍 물든 산을 넘나들며 ‘메가시티’ 서울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서다. 6개 구간 중 성곽이 잘 남아 있는 4개 구간을 소개한다. 가볍게 산책하듯 걷고 싶다면 낙산 구간이나 남산 구간, 산행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백악산·인왕산 구간을 추천한다. 한양..
1.8km 산책로 푸른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포토존 활용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마파지길. /© 뉴스1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마파지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참고 할 수 있도록 관광지 혼잡도,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대면지수를 표시하고 있다. 비응 마파지길은 옛부터 비응도 주민들이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에서 '마파지'라고 불렀던 곳으로 비응항 주변 해양 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 일환으로 올해 초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의 산책로가 조성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산책로..
[뜬 곳, 뜨는 곳] 억새의 고장 울산 울주군 영남의 아홉 산을 일컫는 영남알프스는 늦가을 억새의 바다가 된다. 해마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초 은빛 억새가 절정이다. 백두대간 등줄기가 경상도에 이르러 하늘을 뚫을 기세로 솟아오르는 영남알프스의 관문은 간월재(해발 900m)다. 이곳을 거쳐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 등 해발 1000m 가 넘는 영남알프스의 아홉 산을 종주할 수 있다. 달이 넘어가는 마루고개란 뜻의 간월재는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 평평한 고원이다. 이곳에 억새 바다 10만평이 펼쳐진다. 지난 25일 오전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재 억새 군락지에서 등산객들이 제철을 맞아 햇솜처럼 부풀어 오른 억새를 구경하고 있다.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해발 1000m 이상 아홉 산을 완등할 수 있는..
요즘 혼자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혼행이 어떻게 보면 외로울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계획하고 움직일 수 있어 편하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제주 혼행 여행지로 좋은 3곳을 추천드릴게요:) 1.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은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어서 일명 99봉이라고 불리며, 제주 올레길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 길은 길이 험하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표지판과 나무 펜스를 이정표 삼아 천천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해안가와 해송이 송악산 둘레길을 둘러싸고 있어서 지..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8749 이천 하면 쌀과 도자기? 민주화운동기념공원도 기억하세요 2016년 개원 후 꾸준히 방문객 늘어... 민주화 열사 57명 영면 www.ohmynews.com ▲이천시 민주공원은 1960년대부터 1990년 말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바친 57명의 열사들이 영면해 있다 ⓒ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