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라지공쥬 2014. 10. 16. 10:55

간만에 아주 간만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벙주인 홍가이님이 조금 아니 많이 늦으셔서 처음은 좀 그랬는데 와인 한두잔 마시다보니 미움은 어느새 저멀리 가버리고

와인의 향기만 가슴속에 남았답니다ㅎㅎ

 

디너 코스로 시켜서 순서대로 고구마죽, 샐러드

 

 따뜻한 빵과 메인메뉴인 떡갈비와 버섯구이(디너코스25.000)

홍가이님이 쏘신(!) 불고기튀김샐러드,닭가슴살샐러드(강추!) 까바랑 잘 어울렸어요ㅎㅎ

수성2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상가쪽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는데

가게 분위기,음식,디저트까지 마음에 쏙 들었어요~다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콜키지가 없는 점이 메리트가 큽니다~ㅎㅎ

 

 

1. Coldpley - Bobal 80% - shiraz 20% (로제)

로제는 홍가이님 말씀처럼 얼음넣고 시원하게 가볍게 먹어야 될것 같아요~전 별로...

2. Pierce Brosnan -  Tempranillo 100% (레드)

템프라뇨의 특징은 크게 도드라지지않는 소극적이면서 단아한 느낌이였어요~

3. David Bowie - shiraz 100% (레드)

꼬뜨뒤론스타일의 쉬라~개인적으로 좋았어요~

4. Geroge Clooney - Cabernet Sauvignon 100% (레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품종인 꺄쇼~바디감,탄닌감 모두 좋았어요~오늘의 넘버원~!

5. Penelope Cruz - Verdejo 80%- Sauvignon Blanc 20% (화이트)

무난한 쇼블이였던것 같아요~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6. Charlize Theron - Macabeo 50% - Chardonnay 50% (스파클링-까바)

까바는 무척 좋았어요~까쇼 다음으로 강추~!

청량감으로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여름의 해변가에서 칠링해서 마시고 싶어졌어요~이번 여름에 도전해보려구요ㅎㅎ

*사진에 홍가이님이 쏘신 티아라 모스카토 빠졌네요~

마트에서 1만원대에 판매하는 깔끔한 모스카토에요~전 마셔봐서 안마셨지만ㅎㅎ

출처 : 대구와인동호회 클라레
글쓴이 : 도라지공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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