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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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4. 8. 31.

 감사해 한다



눈부신 햇살이 
창살을 두드리면

내 옆에 고이 잠든 아내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오늘도 찿을 곳이 있고
오라는 데가 있어 감사해 한다.

아내의 야윈 손 꼭 잡고 
향기 그윽한 숲길을 거닐며 
오늘이란 선물에 감사해 하고.. 

저녁 식탁에서 
하루의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는 
아내의 미소에 감사해 한다.

서산에 해 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두 다리 쭉 펴고
오늘도 무사한 하루에 감사해 한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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