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 cuisines/면 사랑

오리사냥 2013. 1. 24. 19:02

우리나라 음식은 항상 땡기는 맛이나면,

서양의 음식은 가끔 땡기는 맛이더라구요~~


오리네는 딱히 해먹을게 생각이 안나거나 혹은 밥하기 귀찮을때 해먹는 스파게티~~

그중 크림 스파게티를 해먹었답니다.

라그동과 치즈를 넣어서 따로 소금을 전혀 첨가하지않은 크림 스파게티~~



이번엔 기본 스파게티 면이 아닌 우리나라의 칼국수 면처럼 납작한 'Tagliatelle'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되어있는~~

6덩어리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Lardon...베이컨쯤 생각하시면 되실듯



그리고 양파하나 편마늘조금 그리고 냉동 버섯 녹인거 취향껏~~



이번엔 'raclette' 용 치즈를 사용했는데요...

쫙쫙~~잘 늘어나고 식어서 안늘어날땐 데우면 또 잘 늘어난답니다.

삶은 감자와 구운 소고기 그리고 소쎄지와 같이 녹여서 곁들여 먹는 치즈랍니다.



그 치즈를 총총 썰어두고요.


나머지 재료들은 생크림 200g 과 우유 대충 (ㅎㅎ), 후추, 바질릭 가루, 올리브 기름 입니다.



라그동과 편마늘은 같이 노릇 구워낸후...다른곳에 옮기고 그 기름은 닦아낸후



올리브 기름을 넣어 양파와 버섯을 볶아줬어요.



그리고 볶아뒀던 라그동과 편마늘도 넣어줬어요.

그냥 라그동과 마늘 양파를 볶고 그곳에 버섯을 넣어서 볶아 따로 덜어놓거나 하지않아도 된답니다~~



당근?? 그냥 면에 같이 섞어서 먹으려고요...

아주 얇게 썰어 기름 두르지않은 후라이팬에 구워준후...



볶아진 재료에 크림과 우유를 넣고 끊여준후...



삶아진 Tagliatelle 에 위에 만들어뒀던 당근을 넣어서...



만들어진 크림에 Tagliatelle과 치즈를 넣어서 한번더 살짝 끓이시면 끝~~

당근도 얇게 썰어 볶아서 넣어주니 있는지도 모르게 면과 같이 먹게 되니...당근 안먹는 아이들에게 유용할듯 싶네요.



허브라도 있으면 볶은 라그동과 편마늘은 따로 놔두지않아도 됐을텐데...

딱히 꾸밀게 없어 저렇게 했답니다 ㅎㅎ



과정샷도 그리 좋지않지만...완성샷도 그리 좋지 못하네요...얼렁 먹어야하니까요 ㅎㅎ



요즘은 퇴근하고 오는 쭈니에게 "자기야, 밥먹어~~" 그러면

"사진 다 찍읏나?" 물어본답니다~~ㅎㅎ


느끼함이 땡길때 크림 스파게티 어때요?

그리고 느끼한 표정으로 남편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는건 어떨까요? ㅎㅎ





맞어..먹는게 중요해ㅎㅎㅎ

탈리아텔리? 저 면은 우리나라 마트엔 안보이더라
예전에 이웃이 유럽여행 갔다오며 사다줘서 맛보았다는...
오리표 크림스파게티는 느끼~ 지대로다 ㅎ
정말?? 저 면도 한국에 들어갔을꺼라 생각했는데...의외인걸!!
이 오리는 그냥 일반 스파게티면이 더 낫던데...언니는 어때?

오리의 느끼 스파게티...제대로 느끼하지 ?? ㅎㅎㅎ
난 아직 마트에선 저 면을 못봤어.
나두 맛은 일반 스파게티면이 났더라 ㅎ
제대로 느끼...맞어
늦은밤에 찾아왔다 식욕이 동해서 큰일났네요.

넘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제가 야행성이라 밤에 블로거님들께 다니는데...보고만 있으려니 참기 힘들더라구요
막상 해뜨면 밤에 보면서 뭐라도 부지런히 해먹어야지했던 맘은 다 사라지고...그냥 대충해먹게 되구요 ㅎㅎㅎ

간만에 크림 스파게티를 해먹어서인지 저희 신랑 맛있다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
시키님도 좋은 하루~!!!
느끼함이 땡길떄(~)(~)
흐(~)(~)(~) 맛나것다(~)(~)
가끔씩 뱃살걱정은 접어두고...
마구마구 퍼먹고싶어지는 크림 스파게티(~)(~)(~)(~)(~)(ㅎㅎ)
요런건 누가 해주면 더 맛잇는데 말이야(~)(~)(ㅎㅎ)
이 오리의 소망이 뭐냐면...
이름난 맛집은 가고 싶은 맘은 전혀없고, 친블님께 방문해보는거야 언니(~)(~)(ㅎㅎ)

그 소망에 한가지를 더 하자면 여유가 많아 친블님께 방문할때 양손에 바리 바리 선물을 사들고 가는건데...어느 세월에 그럴까나...(^^);;
이 글은 왜 뷰에 송고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고 멋지게 연출하신 파스타인데요.
지금이라도 올려보심이...ㅎㅎ
저도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지나아빠는 이렇게
만들진 못해요. 그냥 허연 크림만 보이는 정도....ㅎㅎ
그냥 제가 보기에 '정말 괜찮다~'싶을때 뷰에 올리고 나머지는 그냥 이렇게 올리려고해요.
그리 잘만든것도 아닌걸요~ 멋지게 봐주시는 모닝뷰님께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요~~ㅎㅎ

낭군님께서 크림 파스타도 해주시고~~김치도 잘 담그시고~~진짜 멋져요!!!
백점짜리 아빠 & 만점짜리 신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