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이네마당

누구든 오셔서 재밌게 놀다 편히 쉬어 가세요 멍석은 항상 깔려 있습니다

1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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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부부에게 보내는 편지

♡부부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습니다. 결국 한참 있다가 남편이 ..

댓글 좋은글 2021. 6. 13.

0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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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내 눈 보다는 아내를

◈♣ 내 눈 보다는 아내를 ♣◈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씨가 병원을 찾았다. 어릴때 부터 앞을 보지못한 채 흰머리가 난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가능 할까요?" 의사선생님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입니다. 요즘 의술이 좋아서 검사결과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왔다. "기뻐하세요 수술하면 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빨리 오세요." 최씨는 마음이 설레었다.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최씨는 병원에 가지않았다. 수술비가 없어서도 아니고 시력을 되찾는 게 싫어서도 아니다. 아내가 걸려서였다. 스무살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물론 그 당시도 최씨는 눈이 ..

댓글 좋은글 2021. 6. 7.

31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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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마지막 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가 있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가족들이요, 그 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을 때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대개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여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입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라는 말입..

댓글 좋은글 2021. 5. 31.

24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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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글 아랫배를 두드리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아랫배를 두드리면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복부에 모여 있는 3분의 2의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단전에 힘이 있어야 한다. 단전치기와 장운동은 아랫배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단전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매일 해주면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없어져 피부가 고와진다. 또 단전에 기운이 모이면 뱃심과 자신감이 생긴다. 신라의 화랑들도 단전치기를 많이 했는데 ‘둥둥둥’ 단전을 두드리는 소리가 산 너머까지 들렸다고 한다. 지나친 육식이나 잘못된 식사 습관으로 음식물이 완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으면 숙변이 되거나 변비를 일으켜 가스를 발생시킨다. 대부분의 독소는 내부 장기, 특히 대장과 소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진다. 변비로 인한 숙변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질병을 부른다는 점에서 더 심각..

댓글 옮겨온글 2021. 5. 24.

1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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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

댓글 좋은글 2021. 5. 17.

09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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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글 어처구니의 진실

어처구니의진실 ‘어처구니’나 같은 뜻의 말인 ‘어이’의 어원이 ‘맷돌의 손잡이’라는 설이 널리 유포되어 있습니다. 맷돌에 손잡이가 없으면 맷돌을 돌릴 수 없게 되는 데서 ‘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라는 말이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로 인터넷과 일부 아동용 학습서, 동화 등에서(심지어는 베테랑이라는 영화의 대사에서까지) 떠도는 이런 어원 풀이는 결론적으로 아무런 근거도 없는 가짜 정보입니다. 먼저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어처구니’나 ‘어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명사」(주로 ‘없다’의 앞에 쓰여))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어이02. 어이: 「명사」((주로 ‘없다’와 함께 쓰여))=어처구니. (국립 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그러니까 국어사전의 풀이에 따르면 ‘어처구니..

댓글 옮겨온글 2021. 5. 9.

02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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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길, 차마고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길 지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높은 길, 그것이 차마고도이다. 높고 푸른 하늘과 거대한 만년설산. 그 정적인 풍경 속에 개미떼처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인간들뿐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말, 야크를 앞세워 좁고 척박한 돌길을 걸어 물물교환을 하며 살아간다. 낯선 풍경이다. 순례하는 기분으로 차마고도에 가보자. 차와 말의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길 차마고도. 중국이 말을 얻기 위해 말 최대 생산지인 티베트에 차를 전하고 말을 공급받으려 왕래하며 생겨난 길이다. 말 그대로 차와 말이 오가던 길인 것이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그곳에서는 차와 함께 아침을 맞고, 말과 함께 저녁을 보낸다. 이제는 차와 말 뿐만 아니라 생활필수품을 물물교환하기위해 티베트인들이 오가는 중요..

댓글 옮겨온글 2021. 5. 2.

27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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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글 어처구니

어처구니 여기서 사용된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 즉 나무로 된 막대기이며 맷돌의 윗판에 끼워서 사용합니다. 맷돌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둥근 넙적한 돌로 된 밑 판과 또 다른 둥글고 넓적한 돌로 된 윗 판, 그리고 나무 손잡이로 되어 있습니다. 맷돌 아래 판의 중심은 약간 튀어나와 있고, 윗 판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이 구멍에 콩 등을 넣고 어처구니(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아래 판의 튀어나온 곳을 중심으로 아래로 빨려 내려가면서 돌의 사이에 끼이고 갈립니다. 어처구니로 장식된 중국 궁궐 어처구니는 한자어의 요철공(凹凸孔)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요철 즉 들어가고 나옴과 공 즉 구멍의 합성어입니다. 먼저 공(孔)에 대해서 얘기 하겠습니다. 공은 우리말의 구멍입니다. 방언으로(또는 낮춤말로) 구녕이라고 합니..

댓글 옮겨온글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