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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려울 2009. 9. 12. 16:43

 

국사봉 정상으로 향하면 국사암이라는 작은 절이 바위 틈새를 비집고 앉아 있다.

법당 오른쪽 옆으로 국사봉의 궁예미륵이라 불리는 세 개의 아담한 미륵이 있다. 그러나 이 미륵은 미륵이라기보다 석인상에 걸맞을 정도로 몸의 전체적인 비례에 비해 모자가 거대하고 손 모양도 수인이 아니라 선비들이 합장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목도 지나치게 짧으며 얼굴의 윤곽에는 불상이 주는 이미지나 친근미가 나타나 있지 않는다. 석불의 발목 이하는 땅에 매몰되어 있다. 지상에 노출된 본존의 높이는 320cm이고, 3단의 원형보개를 육계부분에 끼워 놓았다. 얼굴은 타원형으로 두 귀가 어깨까지 늘어져 있으며, 수인은 오른손을 가슴에서 손가락을 안으로 모으고, 왼손은 배에 대고 손가락을 쫙 펴고 있다. 법의는 양어깨를 덮은 통견으로, 양팔에 도식적인 주름을 도시적으로 새기고 있다. 하반신에 U자형으로 주름에 있는 것으로 봐서 군의를 가슴 부위에서 묶은 것으로 보는데, 허벅지 위에 커다란 연화문을 새겨놓았다. 우협시와 좌협시 역시 둥근 보개를 쓰고, 본존과 동일한 표현자세를 하고 있는데 크기가 약간작고, 들고 있는 지물 육화장과 합이 다를 뿐이다. 불상의 후면에는 아무런 조각을 가하지 않았다. 이 석조삼존 입상은 조각수법이나 형태를 보아 조선후기나 근대에 미륵신앙의 유행과 더불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스님들의 속옷.  
팬티와 런닝구가  빨래줄에 가지런히 널려있는것이 정겹기만 하다,,

 아침부터 여러 곳을  찾아 다니다 보니 점심 먹는것 조차 잊고 있었다..
국사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30분  약 30분 가량의 사진 촬영을 마치고  잠쉬 쉬고 있었다.
그러던중 아내가 배고프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국사암에 계신 여자 보살님께서 하시는말씀이  
"왠지 오늘 손님이 올것같아 밥을 조금 해 놓으셨다 "면서 된장국과 갖가지 나물에 밥을 비벼주셨다.
아내는 어찌나 고마워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내가 느낄 정도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있었다.

스님,보살님, 그날 주신 공양 정말 잘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IC - 안성시내 - 삼죽면방면
38번 국도변 삼죽면 마천초등학교 뒷편 시멘트 길로 5㎞ 남짓 마을길을 달리면
산 정상쪽에 자리잡은 미륵불을 만날 수 있다.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축하까지 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나봅니다.
니콘D300의 색감이 참 좋습니다..전 80이 있습니다.
잿밥에 눈이 간다고..단아한 단청과 법당보다는..
비빔밥에 ㅎㅎㅎㅎ
행복한 여행..아름다운 부부님의 가시는길 늘 건강하시길..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른것보단 비빕밤에 눈독을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맛난 식사 시간이었으리라
보살님 복마니 받으실듯
보살님이주신 비빔밥 아주 맛있게 먹었지롱,,,,,,
우훕~~! 먹고파라^^*!
건강하게 다니시는 것을 뵈니 무엇보다도 좋습니다!
고마운신 노력덕에 참도량을 뵈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빔밥이 돋보이는데요.
역시 비빔밥은 양푼에 비벼야 맛이 최고죠.
바위에 홈를 파고 새긴 미륵불,
가지런한 장독대,
꼭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으이구<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장난꾸러기 같으셩<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스님들 속옷을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촬영하시궁 정겹긴 하내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산사의 비빔밥이라 그런지 이상맛나게 뵙니다^*^
스님들 속옷은 처음 봅니다~
이렇게 귀한 사진들을...ㅎㅎ
가지런한 장독대와 맛있는 비빔밥...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찰입니다~
저도 저 밥 먹고싶어욤......^^
너무 맛나겠습니다.....안그래도 배고파 죽겠는데......
헐 세숫대야 비빔밥~! ㄷㄷㄷ
최고입니다~! ㄷㄷㄷ
어머낫~~
제 눈에는 저기..삿갓버섯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식용버섯인데...

사진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귀한 곳 속속들이 다니시니 이렇게 않아서
저희들도 공부도 되고 더블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사찰이 전부 새롭게 개축하였나봅니다.
저 나물에 비빔밥이 가장 맛있는 밥상이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농촌희망지기..
비빔밥과 장독대......
사찰 같지 않으면서.....
우리내 사는 모습 같습니다......ㅎ
귀한 장독대군요
양푼 비빔밥도 드시고 ㅎ
이제 컴에 복귀했음..
안성근처에 있는 산인가 봅니다....
맛난 비빔밥이 이밤에 식욕을 자극합니다
가을산행 많이 즐기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늘<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gif" value="방가" />와요

계절에 기차 하얀 연기 뿜으며
긴 터널 지나 힘차게 달려갑니다
가을역 지나
희망에 플렛홈으로...

사랑으로<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3.gif" value="룰루"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3.gif" value="룰루"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3.gif" value="룰루" />
기다림에
궁예미륵이라면... 제가 알고 있는 그 궁예가 맞는건가요? ^^;;
흐윽... '궁예'라는 단어와 비빔밥의 위용이 가장 머리속에 확 박힙니다 ㅠㅠ
그림같은 장독대....너무 보기 좋습니다.
편안함이 느껴짐은 비단 나만은 아니겠지요?
비빔밥....참 맛있어 보여 눈으로 한 숟가락 뜨고 말았네요.ㅎㅎㅎ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