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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일산호수공원 맛있는 버거와함께 폭염주의보였던 토요일날 기분좋게 일산호수공원으로 신나게 놀러가서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처음에 벽초지축제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안에서 놀 수 있는 곳에서 놀았네요~ 그래도 비가 안와서 집으로 ..
오늘 대화 맛집 트리플제이 다녀온 소감입니다. 일단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지만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생각이 들정도는 아니였네요~ 그리고 사람이 몰려서 늦을꺼 같으면 미리 알려주시더라구요~ 어차피 카페도 같이 하는곳이라서 커피 미리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슈..
원종동신축빌라 여러분들 빨리 안보시면 바로 나가는 귀중한 매물입니다. 오픈전에 벌서부터 여러세대가 예약을 한뒤에 입주가 될정도로 이 추운겨울을 뜨겁게 녹일만큼 핫한 원종동신축빌라입니다 그나저나 요즘에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미리 예방접종 하시구요 그럼 일단 사진부..
일산 호수공원엔 음악 분수대가 있어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1시간가량 ~~ㅎ 클래식으로 때론 트롯으로 때론 발라드로 그 선율에 마춰 조명과 어우러진 분수가 너무 시원합니다. 조금 멀리 떨어져 파라솔에 앉아 느긋하게 즐기며 줌으로 땡겼더니 화질은 엉망이지만 다시봐..
점심을 먹고 느긋이 걸어 본 호수공원엔 안개비가 흐른다. 맞다...흐르고 있었다..저 높은 곳에서 대지로.. 녹음이 주는 신선함에 감사하며 잠시 걸었던 시간에 보이는...생명들 56일을 내리고 있는 비에 우린 지쳐가고 있지만... 잎새에 방울져 맺힌 그건...빗방울만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
일산 호수 공원 3분 거리에 살땐 느끼지 못한 여유로움.... 그래.... 그 공원엔 연못이 있었지..연꽃도...비단 잉어도 많았어.. 춤추는 분수대도 ..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 삼아 걸었었지.. 라페스타 거리를 걸으며 거리 공연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그 추억에 젖어 오래 걸..
커피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