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dldkssk8469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강화도에는 온갖 왜적들의 침입이 많았던 곳이다. 돈대....이 의미가 무엇인지를 몰랐다가 강화도 여행중에 쉽게 볼수 있는게 다 아픈 역사라는 생각에 마음이 묘했다. 많이 훼손된 상태라서 사진을 많이 담진 못했지만 포대 4구가 자리 잡고 있었던 듯... 지금은 담쟁이가 돈대를 점령하..
장화리의 저녁 노을 자가용들이 갑자기 몰려들고 카메라를 둘러 맨 작가님들이 자신만의 포인트를 잡고 숨을 죽인다. 황금빛으로 변해가던 갯벌이 서서히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빠르게 눌러대던 셔터음이 느리게 들려오고.... 화톳불 마냥 서서히 잦아드는 저녁노을의 ..
대명항.. 삼년쯤전에 큰언니 내외분이랑 회 먹으러 갔던 곳인데 오늘은 드라이브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간곳...ㅋ 차를 주차시키고 물 빠진 갯벌위에 정박한 배를 보며 몇장 담아봤다. 꼬마는 비싼 장난감으루 찍어대구..난 싼걸루 찍어대구.. 그래두 내 느낌으루 담은 사진이라 내 맘엔 드는걸 워쩔껴~..
오동도에 동백이 지고 있었다. 올라 본 등대에 운치보다는 멀리 보이는..... 그 무언가가 자꾸 눈에 밟혔다. 무얼까...먼데를 바라보게 하는 그 무엇.. 바다와 하늘 닿은 곳에 배가......멀리 가고 있다..
왜목항 왜목마을 건너편이 국화도란다. 황사라 흐미하게 보일뿐....ㅠ 국화도는 내게 추억이 있는곳...^^ 쟤들 줄 세우느라 고생 좀 했다는~~ㅋㅋ 멀리서 볼땐 먼가??? 줌으로 당겨보니....ㅋㅋㅋ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이었다..
방조제가 10km가 좀 넘었다. 황사 덕분에 낮에 하이얀 해를 볼수 있었다. 방조제 옆에 차를 세우고 가파른 길을 올라가서... 탁 트인 장면에 잠시 앉아서.....아무 생각없이~~ 꼬마가 이리 저리 오가며 그냥 마구 눌러댔다.. 그래두 나름 만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