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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진천 보탑사# 보련산 보탑사# #만뢰산 보탑사# #야생화가 예쁜 절# #아름다운 보탑사# #3층 목탑 보탑사# 갈때마다 새로운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능현 주지스님의 맑은 미소가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사찰이기도 해서 마음의 위안이 필요할때 번뇌를 내려 놓고 해탈을 얻을 ..
작년에 처은 가 본 안면도가 생각나서 무작정 길을 나서서 들려 왔어요. 안면암이 있다는 얘기는 들은 거 같은데 일행의 스케쥴 땜시 시간이 없어 그냥 왔었거든요. 안면암 홈피에 가셔서 자세한 자료는 둘러 보시구요.....()...... 발췌한 설명만 올려 드립니다.. 안면암은, 포교에 대한 원..
아름다웠다. 불자님들의 간절함으로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 이른 아침에 방문한 개심사엔 꽃분홍으로 피어난 배롱나무의 반영이 연못에 곱게 담겨 있었다. 너무 유명한 개심사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많은 자료를 보시라고 주소 올려 드립니다.....()..... 개..
제가 좋아하는 조용한 사찰입니다. 정방사에가면 ....... 바로 내려다 보이는 청평호가 있어서 툭 트인 조망에 마음 깊은 곳의 번뇌가 저절로 녹아 없어질듯합니다. <<지고는 못살아 >> -- 이 드라마의 촬영지가 되었었다고 하더군요. 이곳에 사랑하던 연인을 모셔놓고 저 난간에서 ..
구인사를 가보고 싶었다. 사진으로 보던 큰 사찰이 어떨까 하는.... 무지 더운 어느날.. 구인사를 둘러보며 공양간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뜨거운 태양을 제대로 느끼며 둘러 보기를 두어시간쯤 지났을까? 천왕문을 지나서 걸어 내려오는데...우린 둘 다 말이 없었다. 거긴 사찰이라기보다는..
8월 14일 (음력 7월 15일) 은 백중입니다. 양가 어르신들중에 시 할머니와 친정 부모님을 위해 제를 지내는 날이었습니다. 시할머님과 친정 부모님 모두 편안히 지내시라고 노자돈도 넣어드렸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던 날...제를 올리고 보살님들이 준비한 낮 공양... 마당에 퍼지고 앉아 소박한 ..
진천 보탑사 충청북도 소재의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단아한 절이다. 바로 뒤에 만뢰산이 있고 내가 본 절의 느낌은 이랬다. 고운 자태의 아낙이 몸 단장 마치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대청마루에서 수를 놓고 있는 걸 보는 듯한... 이슬 빛깔 연꽃도 그 고운 자태에 애잔히 고개를 돌리고 마는... 초..
커피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