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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와 씽씽이의 엄마입니다.
이 아이가 뭐하는지 아세요? ^^ 거울 놀이에 빠져 있답니다...ㅋ 제 선글라스가 미러거든요? 그걸 알고 제 얼굴 앞에서 거울보며 노는거랍니다. 얼마나 이쁜지 ....꼬집구 싶었는데...참았어요. 장애인 봉사산행에 늘 함께 해주시는 아뜅님과 둘이서 참 힘들었던 날이었네요.. 봉사자들이 많..
봉사 산행을 하다보면 사진을 잘 찍을수가 없답니다. 손을 꼬옥 잡고 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다가 사고 나면 뒷 감당이 안되걸랑요. 잠깐 쉴때나 간식 먹을때 한장씩 살짝... 다 내려 보내구 뒤에서 살짝.. 진달래 보며 좋아하는 그들을 보며 원미산엘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네요.....
노틀담 봉사산행에 함께 했던 시간은 언제나 큰 축복으로 남습니다. 지선대장님이 오실줄은 생각도 못했다. 폐암 수술후 1년 동안 산행을 못하시고 요양을 하시고 계신다 했는데 보행이 젤 어눌한 아이의 봉사를 맡으셨다. 천천히 느리게 걷는거지만 혼자 몸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지선..
매주 화요일 계양산 아래 자리한 장애인 보호시설 노틀담에서 장애인 봉사산행을 합니다. 이번에 저랑 짝이 되었던 85년생 총각땜시 땀 좀 뺐네요..ㅎㅎ 손을 잠시도 놓지 않던 아이였어요. 잠시만 눈에 안보이면 두리번거리며 찾는 아이.. 다녀오면 세상 전부를 가진듯 ....편안함은 옵션..
덕유산 향적봉엘 다녀왔어요.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다만 아쉬운 건 눈이 다 녹구 없었다는거~~ㅠ 곤돌라 타구 다녀왔는데 산행 1시간에 대기 시간만 4시간 넘게 쓰구 왔답니다..우리는 워낙 시간이 넉넉하니깐 괜찮은데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은 일정이 빡빡했을 듯 싶더군..
문학산을 한참만에 갔는데 둘레길이라고 푯말이 붙어 있다. 법주사 앞에서 시작해서 청량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완만하여 노인분들도 자주 찾는다. 오늘은 전망대에서 20분쯤 더가서 발길을 돌렸지만 담엔 청량산까지 다녀와야겠다. 맑은호수 동생이랑 함께한 문학산 둘레길 나..
갑곶돈대-용진진-용당돈대-화도돈대-오두돈대-광성보-용두돈대-덕진진-초지진-온수사거리 해안도로를 따라 갯벌을보며 뚝길을 걷다보면 시련 많았던 강화의 많은 돈대를 볼수있다. 항쟁의 역사속에 해안가에 위치한 광성보의 매력적인 장소도 보게되고 17Km의 길을 따라 걸으면 ..
소요산엔 처음 가봤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일주문을 지나 산행 들머리인 자재암과 공주봉을 오르는 내내 은은한 단풍도 있고 온통 빨갛게 변해 버린 단풍나무도 절경이었다. * 관리사무소 - 일주문 - 백운암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 ..
강화 나들길 7-1코스 (동막해변 가는 길) 강화 나들길 8코스 (철새 보러 가는 길) 7-1코스는 여차리 DC 마트에서 시작해서 분오리 돈대까지이고 갯벌센타와 제방 길을 걸으며 해변 길로 이어진 아름다운 길이다. 8코스는 초지진에서 분오리 돈대까지 이어지는 길이고 황산 어시장과 황산도를 도는 산책길..
원미산에서 함께했던 요 이쁜 아이들과 맘두 얼굴도 이쁜 언냐들.. 따뜻한 거 먹이고 싶다고 땀빼며 다녀오셔서 끓여 주신 오뎅탕 정말 맛있었어요. 봉사산행 끝나고 봉사자들끼리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에 뿌듯한 마음 안고 돌아왔어요. 다음 달에 또 만날 이쁜 얼굴들을 기대해 봅니다.^^
↑ 요 위에 파이는 슬라이드로 보세요. 한장식 봐야 더 멋져요.
아침 9시 30분 송내역에서 만난 로즈마리님 나이가 같아서 친구가 되었지만 그녀의 마음 씀씀이는 볼수록 남다르다. 자월도 섬산행에 갔다가 처음 만나서 알게 되고 병원봉사에 참여하고 싶다 하던 그녀 매주 빠짐없이 봉사에 임하는 그녀가 어찌 이뿌지 않을까? 봉사하며 찾는 행복보다...봉사 할수 ..
자연 산삼과 토종약초 (자삼초)에서 운영진들의 노고로 종삼제를 잘 치뤘다. 종삼제를 끝내고 귀한 약제인 하수오주와 마가목주로 회원들의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긴 장마끝에 긴 가뭄이어서 그런지 버섯도 없던 산행이었고... 내가 채취한 건 도라지 한 웅큼과 더덕 몇 뿌리...아주 작은 영지 몇 개가..
무지 더웠던 일요일 괴산으로 go~~!! 초반에 오르고 오르고 땀 좀 빼고.... 시설 조성현황 산책로 10리길 주차장 3개소, 선착장 2개소, 유람선 1척 명소 26개 고인돌쉼터, 연리지, 소나무동산, 소나무출렁다리, 정사목, 노루샘, 연화담, 망세루, 호랑이굴,매바위,여우비 바위굴, 옷벗은미녀참나무, 앉은뱅이..
솔밭에서 맛난 점심먹구 잠시 장기자랑시간~~ 모두 즐거운 시간..행복한 웃음소리 더운 날씨 덕분에 힘은 들었지만 표정들은 밝았다. 칠갑산을 열창하는 현중이를 위해 박수~~ 또....몰카~~ 푸름이언니의 딸램과 친구들......매번 참석하는데 친구들이 점점 늘어난다. 현중이랑 미용이는 노래 부르는걸 ..
친구 넷이서 함께 한 옥천의 둔주봉 그늘로 이어진 그곳이 홀로 산책하기에두 아주 그만이었다. 한반도 지형을 닮은 그곳을 내려다보는 곳에 정자가 있어 간식 먹으며 신선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 좋았다.
남한산성... 20년전에 닭백숙 먹으러 갔던 기억밖에 없던 곳이었는데 드뎌 올라봤다.야트막한 산성을 오르고 내리는 동안 산우님들이 감탄사를 표현한다.. 그러나..왜일까? 난 아프게 보였다. 얼마나 많은 천민들이 강제 노역에 동원 됐을까? 저 무거운 돌들을 나르는 동안 얼마나 덥고 얼마나 추웠을까..